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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나진 e엠파이어 드라마틱한 경기 펼치며 승자조 진입



온게임넷에서 방영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더 챔피언스 리그 Spring 2012 C조 경기가 23일(금요일) 용산 아이파크몰 서관 9층 e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나진 e-mFire와 TeamOP가 배정되어 있는만큼 평소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현장으로 몰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진 e엠파이어의 마스코트인 스파이럴캣츠팀이 동행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팬클럽이 가세해 경기장은 평소보다 더 활발한 응원이 펼쳐지기도 했다.


▲ 위쪽 - TeamOP, ▽ 아래쪽 - SuperStar
북미 서버에서 랭킹 1위에 올랐던 전호진(라일락) 선수가 소속된 TeamOP 팀과, 한때 나진 철권 선수로 지내다가 LoL팀으로 전향한 최선휘(썬칩) 선수 소속 SuperStar 팀의 모습

C조 첫 경기는 TeamOP와 SuperStar의 매치로 시작됐다. 초반 시작부터 약 10분 갸랑 대등한 운영을 보이며 우수한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드래곤을 가져간 TeamOP측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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