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77 하위 칩셋, H77 칩셋 기반의 X77H2-A3 메인보드 조금은 어려워진 경기 상태로 인해 컴퓨터 쪽의 경기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여전히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저전력 3세대 코어 i5 3550 프로세서가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데 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신형 칩셋인 7 칩셋 시리즈 메인보드를 마무래도 많이 선호한다. 이는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상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란 속담을 잘 지키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오늘 소개할 메인보드는 ECS 코리아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H77 칩셋 기반의 X77H2-A3 메인보드이다. 과연 이 메인보드가 어떤 특징을 보여줄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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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H77 메인보드, ECS X77H2-A3 메인보드 인텔의 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면서 다양한 형태로 출시가 되었던 인텔 6 시리즈 칩셋이 7 시리즈 칩셋에서는 달라지면서 많은 부분 통합이 되었다. 그래서 P 계열의 칩셋과 Z 계열 칩셋이 Z 계열 칩셋으로 통합이 되었으며 그 하위 모델인 H67 칩셋이 H77 칩셋으로 달라졌다. 이처럼 리테일 조립 시장에서는 하이엔드 사용자들에게는 Z77 칩셋이 그리고 평범하게 사용할 일반 사용자들이라면 H77 칩셋이 대세가 되었다. 오늘 소개할 X77H2-A3 메인보드는 그 점에서 확연히 뛰어나지 않지만 H77 칩셋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담백하게 뽑아낸 제품으로 보여진다. ECS의 고유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 알루미늄 캐패시티 혹은 고급 초크 등을 사용하여 메인보드의 내구성을 놓히기 위해 많은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노력을 해왔다. ECS에서는 금색의 초크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인 초크보다 약 1.5배 정도 높은 내구성을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ECS GUI UEFI 바이오스를 통해 문자와 텍스트로 되어진 딱딱한 형태의 바이오스에서 그래픽 처리가 되면 화면과 아이콘들로 만들어 마우스를 통해 모든 것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또한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 그리고 이 보다 큰 아이패드 등의 타블렛 역시 최대 50% 이상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며, 시스템의 전원을 넣지 않고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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