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조립 PC 이벤트 4탄 - 아이코다 #1 인텔의 조립 PC 이벤트가 4회차를 맞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인텔 DIY 이벤트 제법 큰 쇼핑몰에서 연락이 왔는 소식을 전해왔다.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아이코다 쇼핑몰에서 구입한 소비자분이 연락을 받고 대환영이라는 소감을 전했다는 소비자분은 화학컨설팅 기업 (주)티오이십일의 구매 담당부서에서 근무중인 이상헌씨였다. 회사에 PC가 필요할 때 마다 아이코다를 애용해왔다는 이상헌씨, 이번에도 PC 자원 확보를 위해 인텔 3세대 코어 i5-3550를 탑재한 PC로 이벤트 당첨의 행운을 얻었다. 사전에 약속했던대로 7월 3일 이상헌씨가 근무하는 대방동 사옥을 찾아가 조립PC 이벤트를 실시했다. 당시 현장 스케치를 지금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 인텔 조립 PC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아이코다에서 조립PC를 구입해왔다는 이상헌 당첨자, 꾸준히 아이코다를 이용한 덕을 이제야 보는 것 같다는 솔직담백한 소감을 전했다. ▲ 인텔 DIY 팀에게 조립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는 당첨자

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조립 PC 이벤트 4탄 - 아이코다 #2 고등학교때 부터 조립 PC를 사용했다는 이상헌씨. 그렇다면 PC 조립에도 일가견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의외로 직접 조립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조립PC의 가격대 성능비는 좋지만 직접 조립하기 보다는 소정의 비용만 내면 선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는 쇼핑몰 조립 서비스를 애용했다고 말했다. 완제품이 아니라 조립 PC를 사용하게 된 것은 학창시절, 심지어 직장생활동안에도 PC게임을 즐기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대기업 완제품 보다는 조립PC를 구입하는 것이 유행이었다는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 내가 구입한 PC, 조립도 스스로 척척! 인텔 DIY 팀의 조립을 지켜본 후에 호기심이 동했는지 직접 CPU와 쿨러를 조립해 보기도 했다. 기업에서 쓰는 PC에 SSD를 사용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상헌씨는 SSD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메모리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호기심이 동한터라 하드디스크와 함께 구매할 때, 인텔 SSD가 있는 것을 보고 고른 것이라 밝힌 이상헌씨는 성능은 아직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120GB 치고는 제법 비싼 가격이 좀 더 빨리 떨어지면 집에서도 써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다. 인텔 정품 데스크탑 PC를 구입하면 PC 측면에 붙어있는 정품 스티커의 존재에 대해서도 이제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DIY팀은 이번에도 열심히 인텔 정품 스티커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 인텔 정품 스티커는 CPU박스에 부착되어 나오는 서비스 태그로, 왼쪽 아랫부분에 QR코드가 프린트되어 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사용된 CPU의 정품 유무와 모델명, 추후 A/S 정보에 대한 정보 등을 표시해준다. ▲ 성능좋은 조립 PC 앞으로도 계속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기회에 직접 조립 PC를 만들어볼 지 고민중이라는 네 번째 당첨자, 이상헌씨의 모습

4차 인텔 조립 PC 이벤트 진행 쇼핑몰, 아이코다(iCODA) 아이코다로 말할 것 같으면 조립 PC에 쓸 부품을 구입하려고 인터넷 쇼핑몰을 찾다보면 한 번쯤은 들어보게 되는 이름일 것이다. 지금까지 꾸준히 컴퓨터 부품을 판매해오고 있는 모습과 이번 인텔의 찾아가는 조립 서비스처럼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잊지 않고 챙겨주는 모습 역시 아이코다 쇼핑몰을 믿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인텔 조립PC 이벤트 신청기간은 7월 4일부로 끝났다. 브레인박스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DIY팀을 동행했지만 그동안 아이코다를 포함해 다양한 쇼핑몰들이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거리, 직장,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이벤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겠지만, 기사를 통해 소개한 것 처럼 이벤트는 물론이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은 가능한 한 진행하고자 하는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주는 인텔이 되기를 바라며, 조립PC 이벤트를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