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무기보다 더 강하다, '바람의나라' 불멸 무기 추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1.31 19:05
넥슨은 3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불멸 무기를 추가했다.
'불멸 용무기'는 '용무기'를 강화히면 얻을 수 있으며, 불멸 단계에 따라 일반 공격, 마법 공격, 지원 마법 등 모든 기술에서 발동되는 '격마법'과 장착 시 버프를 제공하는 지속 효과가 붙는다.
1월 31일 점검 후 NPC '호치'에게 체험용 '호치 불멸무기'를 받을 수 있다. '호치 불멸무기'는 '패시브마법'과 '격마법'이 부여되어 있으며, 최대 5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호치 불멸무기'를 4단계까지 강화하는데 성공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용무기10(무제한)'을 증정한다.
'레이드 통합 대기실'도 개편했다. 대기실에서 원하는 전투를 클릭하면 시작 맵으로 바로 이동하며, '반고의 화신', '검은 용', '수룡장' 등 7개 레이드에 '심연' 난이도를 추가했다.
넥슨은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휴일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2019]복돼지모자', '[2019]복돼지옷', '[빨간날]설날돼지(7일)' 등 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1만 원)를 증정한다.
또 2월 28일까지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PC방 전용 장비, 경험치 200% 증가, 무제한 환웅무기 7성 추첨권(1회/일) 등을 제공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백만격전지무기상자, GM1성 용무기 등을 증정한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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