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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와 나타, 바람의나라 일본·중국 레이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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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재개발 프로젝트'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사노오(일본), 나타(중국) 레이드 2종과 천상계 지역에 삼천대천세계 던전을 추가했다.

스사노오 레이드는 6차 승급, 전투력 4만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레이드를 완료하면 일본 전설 4차 무기와 일본 전설 2차 방어구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나타 레이드는 나타의 제단에서 음양도와 음양패를 조합해 만든 겁화의 보패를 사용하면 입장할 수 있다. 7차 승급, 5만 5천(심연 난이도는 6만) 전투력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고, 최대 10인까지 가능하다. 완료 보상으로 중국 전설 3차 무기와 중국 전설 2차 방어구 재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천상계 지역 신규 던전. 삼천대천세계는 전투력 5만 이상이면 누구나, 4인 파티로 입장해야 한다. 던전은 30층이며, 클리어 속도에 따라 [대천왕], [OO층정복자] 등 칭호와 채팅 말머리, 캐릭터 동상 등을 제공한다.

2월 5일까지 중국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진품명품]오래된 상자를 획득할 수 있고, 감정사 NPC에게 상자를 감정해 성공하면 중국 3차 무기를 얻을 수 있다. 

2월 26일까지 레벨업, 플레이 시간, 넥슨플레이 친구 추가 등을 완수하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 상점에서는 금전(1천만 전), 백기린팔찌, 용암의군화상자, 찬란한금두꺼비상자 등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0만 원 규모의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또 99레벨부터 1레벨 상승 시 1레벨이 추가로 오르는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와 승급에 필요한 퀘스트 난도를 낮춘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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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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