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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2차대전 종전 75주년 기념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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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6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을 기념해 월드 오브 탱크에 PvE 모드 '베를린을 향하여'를 추가한다.

베를린을 향하여는 오는 18일까지 제공된다. 소련, 미국, 영국 등 5개 부대 중 1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전투 참여 인원은 5명으로 무작위 아군 또는 5인 소대를 조직해 플레이할 수 있다.

각 부대는 동일한 중간 단계 전차 3대로 구성되며 적 진영을 강습해 특정 구역을 점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공습 지원, 포격 지원, 특별 포탄 등 적군을 빠르게 격파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투 능력을 사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AI 적군을 물리칠 수 있다.

부대 전투 성적에 따라 최대 3까지 부대 레벨을 높일 수 있고 부대 레벨이 상승하면 성능이 더 뛰어난 전차가 해제된다.

5개 작전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고 모든 적 지휘관을 격파하면 포상 환기장치와 특별 훈장이 제공된다. 또한 소련 7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IS-2 shielded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각 전투에서는 5가지 연속 전투 임무가 제공된다. 각 구역을 점령, 방어하고 최종 전투에서 강력한 적 지휘관을 격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PvE 모드는 신규 지도 베를린을 포함해 베를린을 위하여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4개 지도에서 진행된다. 3개 지도는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베를린 지도는 75년 전 유럽 전승 기념일인 5월 8일(한국시간 5월 9일)부터 열린다.

워게이밍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은 전세계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 상기시키고자 이번에 특별한 모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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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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