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시즌 2와 함께 추가될 새 직업이 정체를 드러냈다. 최첨단 과학 기술로 무장한 '스카우터'가 그 주인공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24일,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를 공개했다. 스카우터는 헌터 직업군 4번째 전직 클래스로, 서브 머신건과 드론, 레이저, 변신합체 등 미래적인 전투 기술을 구사한다.
헌터 직업군은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가장 선진적인 기계공학으로 유명한 대륙 아르데타인 출신이다. 기존 전직 클래스 역시 총, 기계활, 중장비 등 현대적인 무기들을 이용했지만, 스카우터는 드론과 서브 머신건 등 한 단계 더 나아간 기술력을 뽐낸다.
드론은 캐릭터 본체와 별도로 컨트롤이 가능하며, DPS를 높이기 위해서는 본체와 드론을 동시에 조작해야 하기에 다소 난이도가 높다. 아울러 아이덴티티 스킬 '하이퍼 싱크'로 드론과 본체가 합체해 신체 능력을 강화하고, 레이저와 보호막으로 무장한다는 점은 마치 어벤져스의 '아이언맨'과 같다.
로스트아크 신규 전직 클래스 '스카우터'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내 '리샤의 편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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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019년 12월 4일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스마일게이트 RPG
- 게임소개
- '로스크아크'는 쿼터뷰 방식을 채택한 MMORPG로, 논타겟팅 핵앤슬래쉬 액션이 핵심이다. 다양한 카메라 시점과 높낮이에 차이를 둔 입체적인 맵을 제공해, 여타 쿼터뷰 방식 게임에서 느껴지는 정적인 느낌을 상쇄했... 자세히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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