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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되면 죽는다, '송 오브 호러' 8월 26일 정식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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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오브 호러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송 오브 호러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DMM게임즈가 오는 8월 26일(목) 발매 예정인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쳐 '송 오브 호러(Song of Horror)'의 국내 정식 발매가 결정됐다.

송 오브 호러는 13명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3인칭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쳐게임이다. 고도의 AI가 플레이어의 행동을 학습하여 플레이 할 때마다 다른 연출을 보인다.

게임 내에서는 잊혀진 고아원, 유기된 정신병원 등 괴이한 장소를 탐색해 단서를 찾아야 한다. '그것'에 잡히면 예외없이 죽기 때문에 항상 경계하고, 몸을 숨기고, 숨을 죽여야 한다.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13명이며, 각각의 독자적인 시점으로 조사를 해서 다른 단서나 아이템을 찾아낼 수 있다. 한 캐릭터가 죽으면 다른 캐릭터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플레이어를 위협하는 '그것'은 고도의 AI가 적용돼,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학습해 대응한다. 미리 입력된 행동이 아닌, 예기치 못한 방법으로 쫓아오기에 긴장감이 높아진다.

송 오브 호러는 오는 8월 26일 PS4와 Xbox One, PC(DMM게임즈)로 발매되며, 한국어판으로 출시된다.




송 오브 호러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송 오브 호러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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