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뉴스

서린씨앤아이 '팀그룹 티크리에이트 클래식' 시리즈 메모리 출시

/ 1


컴퓨터 주변기기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팀그룹(TeamGroup) 티크리에이트(T-CREATE)의 PC메모리 신제품 클래식(Classic) 시리즈를 정식 출시했다.


티크리에이트는 티포스(T-FORCE)와 함께 팀그룹을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다. 게이밍 환경에 초점을 맞춘 티포스와 달리 티크리에이트는 ‘창조’를 뜻하는 명칭 그대로 다양한 창작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출범한 브랜드다. 최신의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영상, 사진, 촬영, 편집, 드로잉, 그래픽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들로 라인업을 채웠다. 이번 티크리에이트 클래식 M.2 SSD 제품 역시 동일 선상에 개발된 제품으로 최적의 업무, 작업 환경을 보조한다.



팀그룹 티크리에트 클래식 시리즈는 DDR5 플랫폼을 지원하는 PC메모리 제품이다. 동작클럭 5600MHz(PC5-44800)과 램타이밍 CL46, 6000MHz(PC5-48000)동작 클럭 모델은 CL48을 지원한다. 여기에 용량은 각각 16GB 2개 구성의 32GB 듀얼 킷, 32GB 2개 구성의 64GB 듀얼 킷으로 구성되어 총 4종이 갖춰져 있다.


티크리에이트 클래식 시리즈는 블랙 색상의 기판 위에 같은 계통 색상의 히트싱크를 더했다. 복잡한 디자인 없이 티크리에이트의 로고, DDR5, 클래식 시리즈 만을 마킹한 이 히트싱크는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다. 여기에 상단 영역에는 균일한 벤트(Vent) 홀을 넣어 메모리 모듈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히트싱크에서 흡수해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팀그룹 티크리에이트 클래식 시리즈는 국제 반도체 표준 협의 기구인 JEDEC(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이 제창한 DDR5 표준 규격 제품이다. 4800MHz 부터 시작된 DDR5는 400MHz 단위로 규격이 지정되어 있어 이번 5600MHz, 6000MHz 제품이 이에 해당된다. 따라서 클럭 대비 낮은 전력을 요구해 1.1V로도 동작이 가능하며, 더 많은 전력을 인가한 수동 오버클럭을 통한 기대 성능 역시 높일 수 있다.


아울러 가혹한 컴퓨팅 작업 환경이 계속되는 창작 활동의 특성에 따라 티크리에이트 클래식 시리즈는 제품의 안정성과 호환성에 집중한 설계를 적용했다. 팀그룹이 자랑하는 엄선된 IC 선별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어 쾌적한 작업 환경을 보조하며, 인텔과 AMD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호환성은 플랫폼의 다양성을 구현해 작업 환경의 다각화를 제공한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