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는 DDR5를 지원하는 인텔 12 & 13 세대용 GIGABYTE H610 메인보드를 출시한다.
GIGABYTE의 H610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H610M S2H는 기가바이트의 안정적인 전원부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라인업인 ULTRA DURABLE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에 DDR4 모델로 먼저 출시했던 H610M S2H DDR4의 DDR5 모델이다.
위 제품은 기존 DDR4 대비 향상된 성능은 물론 낮은 전력을 사용하는 DDR5 메모리를 4,800MHz까지 지원하며, 최대 64GB까지 사용 가능한 2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다. 또한, M.2 PCie 3.0 슬롯 1개와 4개의 SATA 6Gb/s의 커넥터로 다양한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가비트 랜포트가 탑재되어 있어 빠른 속도로 영상 스트리밍부터 게임까지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6-1-1 페이즈의 하이브리드 전원부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하며 후면 메모리 회로에 쉴드 탑재로 외부로부터 접촉을 차단, 안티-서퍼 디자인을 적용하여 공기 중의 황으로 인한 부식을 방지하여 쇼트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여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시장에 변화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라인업을 앞으로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씨현시스템을 통해 공급되는 GIGABYTE 메인보드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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