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이 49형 초 대화면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49LGD120DQ 나노 IPS 게이밍 120 크로스버스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7일 월요일까지 13일 일요일까지 오늘의집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출시기념 행사는 1,140,000원에 판매되는 무결점 모델을 141,000원 할인된 최종혜택가 99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1,040,000원에 판매되는 일반 모델은 141,000원 할인된 최종혜택가 89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때 반드시 삼성카드 할인을 적용해야만 최종혜택가로 구매 가능하며, 이 제품은 대화면 특성상 반드시 출장방문설치만 진행하는데(택배X)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4만원, 지방 5만원의 출장방문설치비용을 무료로 진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포토상품평 작성시 1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해 혜택은 더욱 커진다.
49LGD120DQ 나노 IPS 게이밍 120 크로스버스터는 49인치의 초대화면 크기에 5120x1440 D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9 화면비를 지닌 모니터다.
기존 울트라와이드는 21:9 화면비를 제공했지만, 이 제품은 그보다 훨씬 더 좌우가 긴 32:9 화면비에 3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기존 60Hz 보다 2배 더 높은 120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해 보는 사람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LG의 자랑인 나노IPS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밝고 선명한 광시야각을 보여주며, DCI-P3 98% 광색역을 지원해 영상 편집 전문가용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DP1.4 단자, HDMI2.0 단자, USB 타입C 단자, 1개의 USB-B 단자, 2개의 USB-A 단자를 달아 확장성이 우수하다.
32:9 화면비는 특히 레이싱 게임이나 스포츠 게임, 영상 편집 작업처럼 좌우를 길게 봐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USB 타입C 단자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DEX 기능을 지원하고, 60W PD 충전 기능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노트북에 연결하면 영상과 음성 신호는 물론이고 전원까지 한번에 공급이 가능하다.
최신 KVM 기술을 지원해 모니터에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를 2대의 PC에서 원하는대로 바꿔가며 사용 가능하며, PIP PBP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에서 받아들이는 신호를 한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기술은 물론 AMD 프리싱크를 지원해 게임시 화면 위아래가 서로 찢어지는 티어링 현상을 막아 몰입감 높은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밝은 부분은 더 세밀하게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게 어둡게 만들어주는 HDR 기술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밝은 부분이 하얗게 날아가고 어두운 부분이 뭉개지는 문제를 없애 환상적인 색감을 재현한다.
기본적으로 3W 스피커를 2개 달아 셋톱박스와 연결하면 IPTV로도 활용할 수 있다. OSD 조작을 쉽게 해주는 무선 리모컨을 제공한다. 멀티스탠드를 제공해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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