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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 'darkFlash DS200 강화유리 블랙 / 화이트'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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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에서 ‘darkFlash DS200 강화유리 블랙·화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darkFlash DS200은 최근 발열량이 높아지고 있는 그래픽카드를 효과적으로 식힐 수 있도록 일반적인 전면 흡기식 쿨링 방식을 탈피하고, 하단 흡기식 수직 쿨링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부품 호환성은 최대한 높히면서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책상 위에 올려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블랙/화이트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DS200은 M-ATX, M-ITX 폼팩터를 지원하며, 상단, 하단 에어홀에 먼지 필터를 기본 부착하여 먼지 유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쿨링 효과는 유지했다. 사이드 커버는 모두 볼헤드 클램프형 고정 방식을 채택하여, 별도의 공구 없이 손쉽게 탈거가 가능하며 단단하게 고정된다.



DS200은 높이 170mm의 타워형 CPU 쿨러를 지원하며, 상단부 120/240mm 하단부 120/240mm 수랭쿨러 라디에이터의 장착이 가능하다.


전면에 170mm 표준 ATX 파워서플라이 장착 공간을 지원하며, 고사양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도록 장착부를 최대한 높게 디자인했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5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케이스 섀시 뒷면 SSD 장착부 1개와 측면에 SSD 2개 장착 가능한 전용 브라켓이 있고, 하단에는 3.5인치 HDD 전용 나사홀을 제공하여, 최대 2.5인치 SSD 3개 및 3.5인치 HDD 1개 장착 가능하다.


120mm White LED 쿨링팬이 상단에 2개, 후면에 1개 기본 장착되어 있어 쿨링 효과를 보장하면서도 시스템 내부를 환하게 밝혀 포인트를 준다.


쿨링팬 장착부는 △상단부 120mm 2개 또는 140mm 1개 △하단부 120mm 3개 △후면부 120mm 1개까지 최대 120mm 쿨링팬 6개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전면 베젤에는 별도의 I/O 포트 없이 전원 버튼만 구성하고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하여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특화된 케이스 DS200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케팅 담당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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