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패치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가는 디아블로 III 게임 대회, 엔비디아 지포스로 악마를
사냥하라! 행사가 오늘(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울 한국섬유산업센터에서 진행됐다. 아직 투기장 시스템이
마련되진 않았지만 4인 1조, 하드코어 모드로 가장 빠르게 진행한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지포스로 유명한 그래픽 카드 제조사 엔비디아가 주최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형태로 치뤄졌다.
현장에는 게이머 최고의 솔루션으로 하이라이트를 받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TX 600
시리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부스가 세워져 있었고, 지포스 GTX 660/ GTX 660 Ti 그래픽 카드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현장할인 판매가 이루어졌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대회를 구경하는 참관객들의 즐거움을 위해 비보이 공연과 코스튬 플레이 전문 모델팀 스
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 공연 및 포토존 촬영도 함께 진행되었다.
많은 참가 선수와 참관객들의 열띤 반응 덕분에 엔비디아 지포스로 악마를 사냥하라 대회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엔비디아
솔루션 전시부스는 좌측부터 차례대로 이엠텍(EMTEK), 기가바이트(GIGABYTE), 조텍(ZOTAC)
으로, 총 3곳의
엔비디아 파트너사가 참가했다.
|
.jpg){kind=small}
.jpg){kind=small}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