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있어 케이스의 중요성은 필자에게는 간과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부품이 있어도 케이스에 맞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처럼 케이스를 구매할 때는 나중에 자신이 업그레이드할 것인가를 파악하고 내부의 공기순환은 어떻게 되는가
하며 컴퓨터 조립 시 큰 사이즈의 부품도 장착이 가능한가를 미리 파악해야 한다. 이처럼 부품이 업그레이드되는 만큼 케이스의 중요성은
커져만 간다. 그래서 필자는 컴퓨터를 조립할 때 케이스부터 확인하고 부품을 선별한다. 하지만 좋은 부품을 장착하기 위해서는 기본 미들타워
케이스의 폭인 180mm의 제품은 약간의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보다 큰 폭을 갖은 제품들은 대부분 5만원 중반대의 케이스를 구매해야
한다. 가격 면에서 부담되는 가격이다. 하지만 앱코에서 3만원대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185mm의 폭을 갖은 케이스 킹덤을 출시해 필자의
눈길을 끌었다.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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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185mm의 케이스 답게 큼지막한 크기를 보여준다. V자의 세련된 문향으로 상판과 전면 하단에 데코레이션을 해 케이스의 디자인을
잡았다. USB3.0포트를 상판에 뚫어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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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케이스에 185mm사이즈로 조립할 때나 부품 업그레이드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외장을 섀시로 마무리하여 케이스의
내구성과 견고함을 더 하였다. 추가적으로 냉각팬 3개를 장착하여 컴퓨터 발열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는 공기순환 구조를 만들어 케이스의 외형
과 내부 구조 2마리 토끼를 잡은 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