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MC사의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케이스 GMC B-5를 소개한다. GMC 케이스 중에 B시리즈는 용산 전자상가에서 아주
유명한 케이스 시리즈 중 하나이다. 보급형 케이스로서 인기가 많아 인터넷 컴퓨터 조립매장마다. 10개 이상의 재고를 쌓아 놓고 판매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케이스다. 필자 또한 한 업체에서 조립 아르바이트를 할 때 한번에 GMC B-5를 50대 넘게 받아 놓고 꾸준하게 판매를 한 적도 있을
정도다. 하루에도 조립 컴퓨터 시스템을 판매하는 업체에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받고 있는 케이스가 오늘 리뷰의 주인공이다.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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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기존의 미들타워 케이스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외관 메카닉 스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전면에 120mm 냉각팬을 레드LED로
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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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했듯이 필자가 조립업체에서 아르바이트 했을 때 B-5를 정말 많이 다뤄봤다. 그 당시에 하루 3대 이상 씩은 평균으로 나갔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그리고 GMC의 높은 인지도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조립할 때도 상당히 편리하며, 공간 또한 넉넉한 느낌이 든다. 보급형
케이스로는 대부분 SPCC 강판을 많이 사용한다. 원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B-5는 SPCC 강판보다 높은 강도를 갖고 있는
SECC 강판을 사용한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고품질의 강판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높은 내구성을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는 점 이 케이스의 진정한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