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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의 자유로움, (주)몬도시스템즈 레인드롭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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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자를 위한 스마트한 스피커, Mint 레인드롭 스피커

노트북, 스마트폰, 그리고 타블릿으로 이어지는 개인 디지털 기기들은 변화는 자연스럽게 무선이라는 하나의 점으로 모이고 있다. 이 처럼 스마트 기기의 공통적인 그리고 광범위한 점으로 모이는 것이 바로 이 기기들을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인 블루투스 일 것이다. (추후 블루투스에 대한 간단한 기사가 준비 중이니 그때 블루투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이처럼 모바일 + 무선 이라는 이 두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는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사용이 되면서 엄청난 빠른 속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독신자를 위한, 원룸에 놓고 사용하기에 "딱 안성마춤" 인 블루투스가 포함된 (주)몬도시스템즈의 Mint 레인드롭 스피커이다. 과연 이 스피커가 스마트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어떤 편리함을 줄지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Mint RAIDDROP 2채널 스피커

제조사 (주)몬도 시스템즈
문의처 케이디웨이 (070-8815-9695)
제품명 RAINDROP Speaker
오디오 2 채널 클래스 D 디지털 앰프
출력 6W X 2ch
스피커 유닛 2.75 인치 풀레인지 X2
THD + N < 0.2% (at 1KHz 1W)
주파수 100Hz ~ 20KHz
임피던스 60hm
입력 블루투스 무선 EDR 2.1 지원
라인-인 3.5mm 미니 스테레오 잭
입력 전원 DC 9V 1.5A
크기 33.4x15.6x19mm WxDxH
무게 1.89kg
제조국 중국
KCC 인증 KCC-CRI-HFM-MintCorni
제품 보증
1년 무상 보증 서비스
가격 139,000원 (VAT 포함)

▲ 민트 레인드롭 스피커는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RAINDROP 즉 빗방울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 본체에는 DC 9V 전압을 스피커에 넣어주는 흰색 어답터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일체감을 주기 위해, 흰색 스피커에는 흰색 어답터를 검은색 스피커에는 검은색 어답터를 포함하고 있다.

▲ 좌측 스피커의 아래에는 어답터 포트와 스테레오 사운드 입력 그리고 오른쪽 스피커로의 라인 연결 포트가 위치해 있으며 블루투스 설정을 리셋할 수 있는 별도의 버튼도 갖고 있다.

▲ 오른쪽 스피커 바닥에는 라인 아웃 케이블이 제품에 연결되어 있어, 이 케이블을 통해 왼쪽의 스피커와 연결이 된다.

▲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등의 기기 외에 MP3 등의 단순한 외부 음원에 연결하기 위해 스테레오 플러그를 기본 제공한다.

앞선 페이지를 통해 White 레인드롭 스피커의 모습을 확인해봤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Black 외형의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번째로, 애플의 아이폰을 통해 해당 스피커와 어떻게 페어링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해봤다. 우선 설정 어플을 실행 메뉴를 통해 블루투스를 활성화 하게 되면 주변에 있는 블루투스 장비들을 차례대로 연결 가능한 리스트를 보여주게 된다.

▲ 아이폰의 경우 블루투스 메뉴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키기 되면 스캔을 통해 페어링할 수 있는 장비를 보여주며 한번의 터치를 통해 연결을 한 후, 비밀번호를 넣게 되면 바로 페어링이 완료 되어 스피커 사용이 가능해 진다.

▲ 출력이 되는 소리를 아이폰으로 할 것인지 연결된 스피커로 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어의 볼룸을 조정하게 되면 스피커의 볼룸이 조정된다. 디지털 앰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노이즈 등의 잡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블루투스에서 한번이라도 페어링이 된 주변기기라면 리스트가 남게 되어 추후에 다시 이 기기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스피커와 스마트폰을 어떻게 페어링이 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

▲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는 블루투스 기기들을 찾기 전에 16진수 코드로 제품명을 보여주는데, 실시간으로 아이폰처럼 Mint Speaker 라는 디바이스로 바뀌어져 보여주니 위 메세지를 보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이 상태에서 스피커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연결된 아이폰에서 스피커 연결을 해제 하거나 리셋 버튼을 눌러 새롭게 페어링 하면 된다. 비밀번호는 "0000" 으로 기본 설정 되어있다.

▲ 블루투스가 한번이라도 연결이 되면 스마트폰에는 해당 기기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다음 연결할 때는 어렵지 않게 연결을 할 수 있다.

▲ 스마트 폰안에 들어 있는 음성 콘텐츠, MP3 그리고 팟 캐스트 등을 갤럭시 노트 안에 포함된 뮤직 플레이어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예전에 블루투스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어려운 방법으로 페어링을 했으나 오늘 리뷰에서 볼 수 있었던 것 처럼 너무 나도 쉽게 스마트 기기와 스피커가 연결이 되었다.

또한 단순히 소리 만을 스피커에 전달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서 나는 여러가지 효과음 즉 메세지 알림, 메일 알림 등도 소리를 들여주었으며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스마트 폰을 통한 볼륨 조절이 가능해 실제 스피커 내부의 디지털 앰프와 유기적으로 연동이 되어 깨끗한 음질을 들여주었다.

디지털 앰프를 사용으로 깔끔한 음질

블루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페어링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져 해당 영역에 들어갔을 때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고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해제가 된다라는 점일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장점이면서도 단점인데, 무선이라는 태성적인 한계이다.

팟캐스트를 자주 듣는다면 최고의 스피커

"나는 꼼수다" 라로 대변되는 애플의 팟캐스트는 예전 단방향 중심인 AM, FM 라디오의 단점을 넘어선 신규 미디어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아이폰의 팟 캐스트 어플이 새롭게 만들어졌을 정도로 국내 그리고 해외에서 팟 캐스트는 새로운 대안 미디어인 점에서 그리고 개인이 누구나 쉽게 여러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출근길 그리고 퇴근길에 팟캐스트를 듣다가 혼자 있는 집에서 편하게 듣고자 한다면, 이런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피커 하나 정도는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별도의 설정 없이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스피커 사이가 블루투스로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며 그로 인해 편리하게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은 최근 들어 스마트폰으로 인한 라이프 사이클의 변화에 가장 잘 반영한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연결

아이패드 등을 대표로 하는 타블릿 PC 류와 갤럭시 그리고 아이폰으로 나눌 수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는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이 블루투스를 가장 활용하는 장비는 핸드 프리라고 불리우는 마이크+스피커가 합쳐진 형태의 장비와 음악 감상만을 위한 이어폰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처럼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스피커는 사실 그렇게 많지 않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피커는 아직 그렇게 많은 제품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 제품은 전문 음향 기기 제조사에서 나왔다는 점, 이로 인해 디자인 부분에 관한 디테일과 임질에 관한 부분이 용산의 저가 스피커 업체에서 만든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 당신의 디지털 기기로 파워풀한 사운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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