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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쇼핑몰이 함께하는 매우~ 크리스마스! - 팝콘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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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크리스마스~ 당첨자를 찾아서 인텔 산타 출동! #1



작년에 이어 2012년 올해도 변함없이 인텔CPU를 탑재한 조립PC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 "인텔과 쇼핑몰이 함께하는 매우~ 크리스마스!"가 실시되었다. 인텔의 산타 출동 이벤트는 용산의 유명 쇼핑몰과 함께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조립PC를 구입하고, 이벤트 페이지도 놓치지 않고 응모한 알뜰 유저들 가운데 추첨하 여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는 주문한 조립PC를 안전하게 전달받는 것은 물론이고, 인텔 산타가 준비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때 마침 올 겨울 인텔의 첫 산타출동이 펑펑 눈이 내린 다음날로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브레인박스도 행운의 당첨자를 만나보고자 인텔 담당자의 뒤를 따라 출발하였으나, 어째 점점 한산한 위례신도시로 들어서더니 LH & 대우 푸르지오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까지 따라들어가게 되었다.


▲ 아직 완공되지도 않은 공사현장에 인텔 산타 이벤트 당첨자가 있다구요?
전날 내린 눈 때문에 공사현장은 출동차량이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교통편이 험했다.


▲ 뒤쪽으로 돌아가서야 당첨자가 있다는 현장본부에 도착했다.
전날 내린 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반갑게 맞아주고 있었다.


2012년 첫 인텔 산타를 만난 행운의 당첨자 발견!




2012년 "매우~ 크리스마스" 이벤트 1차 당첨의 행운은 위례신도시 건축현장에서 근무하는 박정현씨가 차지했다. 본래 청주에서 거주하고 있었지만, 아파트 건설 현장근무로 집과 1년 넘께 떨어져 지내던 중이라고 밝힌 박정현씨는, 현재 건축중인 아파트의 완공이 내년 9월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1년은 더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아내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텔 3세대 코어 i5-3570 프로세서를 탑재한 조립PC를 구매했다고 말하며, 선물을 하기 위해 PC를 구입했는데 자신도 선물을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 매우 크리스마스~ 인텔 산타의 선물 감사히 받겠습니다!
인텔 산타가 추울까봐 모자랑 장갑만 빌려서 인증샷 찰칵!
매우 크리스마스~ 올 겨울 첫 인텔 산타 이벤트, 그 뒷 이야기 #2

선물 전달식이 끝난 뒤 추운 길을 달려온 인텔의 사복 산타(?)를 위해 커피를 권한 박정현씨, 잠시 여유로운 티 타임을 갖는 동안 브레인박스도 잠시나마 행운의 당첨자분과 담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Q1. 인텔 산타
팝콘피씨에서만 3번 구매를 하셨는데, 팝콘피씨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A1. 박정현 당첨자
일단 홈페이지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하는 시스템이 있을 때 구입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부품들 가운데 적절한 조합의 시스템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선택하기 쉽다는 점도 큰 몫을 했습니다.

Q2. 인텔 산타
아파트 건축현장인데, 혹시 당첨자분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는지?
A2. 박정현 당첨자
건축물의 전기나 통신선로 배선를 맡고 있습니다.



Q3. 브레인박스
조립PC를 자주 구매하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3. 박정현 당첨자
컴퓨터 관련 학과를 나왔고,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지인들이 원하는 수준의 PC에 적당한 가격대로 추천 해주곤 합니다.

Q4. 브레인박스
조립PC를 추천할 때, 주로 어떤 프로세서들을 추천합니까?
A4. 박정현 당첨자
게임을 위해 물어보는 지인들에게는 코어 i5 정도로 추천해준다. 하지만 캐드(CAD)등의 그래픽 도면 작업용으로 의뢰하는 동료들에게는 코어 i5도 충분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괜찮은 유저들은 코어 i7로 더 쾌적한 작업환경을 추천하기도 한다.
매우 크리스마스~ 조립PC 사고 인텔 산타 이벤트 신청하기~! #3

이번 이벤트는 당연하게도 인텔과 팝콘피씨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인텔은 두 말할 것도 없고, 팝콘피씨 역시 믿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팝콘피씨는 어디나 그렇겠지만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자"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조립PC 전문업체다. 사실 시스템을 직접 조립해 본 매니아라면 알겠지만, 결코 좋은 제품을 쓰면서 값싼 PC가 나올수는 없다. 다만 원가를 속이지 않고, 공급사가 불분명한 저가 제품을 쓰지 않는 SI(시스템 인티그레이션)을 꿈꾸는 기업이다.

인텔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도입하여 언제든지 자신이 구입한 프로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인텔의 3년 무상 A/S는 공인대리점 3사의 통합 서비스 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프로세서 사용 중 불량이 발생할 경우, 보다 빠르게 교환해줄 수 있는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지면에서 소개한 산타출동 및 다양한 이벤트들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방문하면 응모할 수 있다. 꼭 이번 기회가 아니라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올라올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이벤트에는 꼼수들이 있기 마련이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겠지만, 그 전에 이벤트 포스터를 잘 살펴보자. 인텔 SSD 330 시리즈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SSD는 지금까지 발전해 온 PC부품중에서 유일하게 버벅이는 장비의 대명사였던 HDD를 대체할 수 있는 저장장치다. 10ms대 검색속도와 150MB/s전후의 느림보 하드디스크와 달리, 0.1ms대의 검색속도와 500MB/s에 달하는 빠른속도를 자랑한다.

어차피 새로운 PC를 맞추는데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SSD, 특히 인텔 SSD 330 시리즈는 가장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지닌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기왕 구입하는 시스템, 이벤트 포스터에 함께 언급되는 제품들과 함께 구성해주면 이벤트 담당자도 조금쯤 마음이 혹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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