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크리스마스! 인텔 산타 출동팀! 이번엔 대구로 Go-! Go-! 조립PC 구매자를 위한 인텔 산타 출동 이벤트, "인텔과 쇼핑몰이 함께하는 매우~ 크리스마스!"의 두 번째 당첨자는 훈훈함이 절로 느껴지는 대구 아동복지센터의 장경석 팀장님이었다. 사랑의 열매 재단으로부터 후원을 통해 총 20대에 달하는 조립PC를 구입하면서 이벤트까지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장경석씨는 국가에서 조달해주는 나라장터를 통해 브랜드PC를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성능도 떨어지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 조립PC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브랜드PC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더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동들이 좀 더 쾌적하고 즐거운 PC교육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구의 조립PC 전문 쇼핑몰인 오피컴(OPCOM)은 아동복지센터를 위해 조립재능 기부를 해주고 있어, 언제나 무리없이 조립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조립PC를 구입하면서 가능하면 좀더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은 제품을 구입하고자 노력한다는 장경석 팀장님, 하지만 동시에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한 번 구매한 PC는 5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했다. 기존에는 경쟁사 CPU가 탑재된 PC가 더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했던 적이 있다는 장경석 팀장님. 하지만 5년간 사용해야 하는 복지센터의 특성상 문제가 생기면 빠른 서비스 처리 등이 필요한데, 다소 불편한 부분들이 느껴져 다시 인텔CPU가 탑재된 PC로 바꾸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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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동복지센터와 끈끈한 연을 이어가고 있는
오피컴(OPCOM) 조립PC라 하면 용산 전자상가들만 떠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장경석 팀장님은 가까우면서도 용산못지 않게 전문적인 조립 서비스와 편리한 A/S를 제공하는 대구의 조립PC 전문업체, 오피컴을 10년 동안 꾸준히 이용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오피컴(OPCOM)은 대구에 있는 조립PC 쇼핑몰로 인텔 정품만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다. 12월의 날씨만큼 IT업계도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친절 정직 성실"이라는 간단하고 중요한 원칙에 따라 고객의 신뢰가 두터운 업체로 지방 쇼핑몰들 가운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곳이다. 인텔에서 정식으로 공급하는 제품만 사용하기 때문에 믿음직스럽고, 사소한 문제도 진심으로 친절하게 상담해주어 계속 이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빠른 성능을 원하는 아이들을 만족시켜주고 싶지만, 유지비용도 신경 쓰였다는 장경석 팀장, 고민 끝에 선택한 PC는 인텔 코어 i3-3220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었다. 복지센터의 아동들이 즐기는 게임에 충분한 성능과 55W밖에 되지 않는 소비전력으로 유지비가 적게 드는 점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듀얼코어지만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통해 다중작업에 뛰어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구입한 PC 가운데 한 대를 켠 장경석씨는 윈도우 정보를 보여주면서 CPU가 4개로 표시되기 때문에 뿌듯한 느낌이 든다고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지었다. 
 사랑의 열매 재단의 도움으로 대구 아동복지센터에 들어간 인텔 코어 i3 탑재 PC들은 모두 아동들의 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장경석 팀장님이 소개한 대구 아동복지센터는 생후 6개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총 84명이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터전이라고 밝혔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좋은 울타리가 되어주려고 최선을 다하는 대구 아동복지센터 일원들의 마음에, 선물을 주러 간 인텔 산타가 오히려 훈훈한 마음을 받아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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