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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쇼핑몰이 함께하는 매우~ 크리스마스! - 아이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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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옆 경상남도를 향해 인텔 산타팀 출발~!

인텔과 쇼핑몰이 함께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연말 이벤트 매우~ 크리스마스의 4번째 당첨자가 선발됐다. 행운의 주인공이 거주하는 곳은 경상남도 양산시, 지난 3회차 전라남도의 옆 동네로 내려가기 위해 또 다시 KTX에 몸을 실었다.

먼저 부산역에 도착한 뒤, 다시 한 번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힘을 빌려서 당첨자가 근무하는 양산시 호포역을 향해 출발했다. 손 뻗으면 닿을듯한 거리에 펼쳐진 낙동강의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호포역, 그 근방 복합물류단지에서 일하고 있는 4번째 당첨자, 임병민씨를 찾아갔다.

▲ 차창 너머로 보이는 낙동강의 고즈넉한 풍경
호포역은 자연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공존해 상쾌한 기분이 느껴졌다.

▲ 인텔과 쇼핑몰이 함께하는 매우~ 크리스마스 4회 당첨자, 임병민 씨
게임용PC를 구입하여 당첨된 임병민씨와 딱 어울리는 인텔 슬로건을 들고 기념촬영 중

이렇듯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임병민 당첨자는 남자답게 컴퓨터와 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얼리어댑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양산 복합물류단지 내 전산에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고 있을만큼 컴퓨터에 대해서는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을 지니고 있었다. 한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타사 제품을 사용한 적도 있다고 밝힌 임병민씨, 하지만 잦은 문제와 돌연사하는 문제가 있어 게이밍PC를 마련하면서 인텔 제품으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는 확실히 성능과 안정성 모두 만족시킨 착한 제품이라고 칭찬했다.



임병민씨가 이번에 새로 구매한 PC 역시 3세대 인텔 프로세서 코어 i5-3570을 탑재한 고성능 시스템이었다.

블레이드 & 소울, 디아블로3, 리그 오브 레전드 등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는 임병민씨는, 끊김없이 쾌적한 취미생활을 즐기려고 특별한 지인들과 함께 게이밍 PC를 구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각자 사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같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맞춰 각자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항상 같은 시간에 맞춰 함께 게임을 즐긴다고 흐뭇한 표정으로 말했다.

덧붙여 4번째 매우~크리스마스에 임병민씨를 추천한 쇼핑몰은 온/오프라인 쇼핑몰의 강자 아이코다(iCODA)로, 최신 PC매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은 들어볼 수 있는 곳이다. 단품판매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코다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브랜드PC인 "오렌지PC"의 A/S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병민씨는 최근 즐기기 시작한 게임에 최적화된 완제PC 아이코다 오렌지PC BS-04를 구입했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던 단골 PC방 시스템과 동일한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 지포스 GTX 560, 인텔 120GB SSD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PC를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게이밍PC라면 당연히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는 기본이더라고 말을 꺼낸 임병민씨, 특히 중간중간 로딩이 많은 블레이드 앤 소울엔 SSD가 특효약이라는 말에 SSD를 탑재한 제품을 골랐다고 했다. 지금은 집에서 플레이 하다가 PC방으로 가면 로딩시간이 너무 길어 답답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지경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
Intel Core i5-3570 Processor

제조공정
22nm
작동속도
3.4GHz
코어개수
쿼드코어 (4개)
전력 소비량 77W
가격대
21만원대

인텔 SSD 330 시리즈 120GB 솔리드 드라이브
Intel SSD 330 Series 120GB SSD

컨트롤러
샌드포스 SF-2281
인터페이스 SATA3(6Gbps)
NAND플래시
인텔 MLC타입
전송속도 읽기(500MB/s), 쓰기(400MB/s)
가격대
12만원대

▲ 복합물류단지의 전산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임병민 당첨자
전화, 네트워크, 인터넷 지원 등을 통신에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 게임 파트너는 특별합니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 때문입니다.
다른시간에 퇴근할 수도 있지만 약속한 시간이 되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게임파티.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지만 사무실을 찾을 인텔 산타팀을 위해 커피와 각종 음료들을 준비해두는 섬세한 마음씨도 지니고 있었던 4번째 당첨자 임병민씨. 지인분들과 함께 항상 즐겁고 신나는 게임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인텔 산타팀의 작은 성의(기프트 백)을 선물하고 작별인사를 했다.

마지막 5회차를 남겨두고 있는 인텔과 쇼핑몰이 함께하는 매우~ 크리스마스 이벤트, 마지막 산타 출동까지 무사히 마무리하기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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