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큰 웅장함을 맛본다. Britz BR-2100T9

요즘 가정용PC를 조립할 때 사용자들은 더 좋은 사양을 위하여 CPU와 메인보드 그리고 VGA를 중점적으로 선택하며, 스피커에는 별로 투자를 안하는 사용자들이 다수 있으며, 필자의 주변에도 컴퓨터는 좋은데 스피커가 볼품 없는 친구들이 여럿 있다.

이런 음질이 떨어지는 스피커를 사용할때 예를 들어 보면 게임시 생동감과 현장감이 떨어지게 되어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타격감과 몰입도가 낮아져, 금방 흥미를 잃게 된다. 또 집에서 영화를 보면 재미없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재밌는 이유 중 하나가 사운드에 있으며, 이러한 연유로 스피커는 가정용PC를 구성하는데에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정용 스피커에 현장감과 생동감을 한단계 높인 Britz의 신제품 BR-2100T9가 리뷰의 주인공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Britz BR-2100T9을 보도록 하자.

자 여기까지Britz BR-2100T9을 살펴 봤다.

Britz BR-2100T9는 우퍼와 앰프가 결합되어 있는 저가의 스피커와는 다르게 독립형 앰프를 사용하여 손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음 조절 스위치와 저음 조절 스위치로 게임이면 게임 영화면 영화에 맞춰 내가 원하는 음역대를 조절할때 앉은 자리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또 서브우퍼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7인치 대구경 다운파이어링 우퍼는 강력하고 풍부한 중저음을 만들기 위하여 공기순환 시스템을 사용하여 필요하지 않은 잡음과 부밍을 최소화 시키고 웅장함을 더욱 크게 부여 했다. 3인치의 위성스피커는 모든 음역대를 골고루 잘 표현하여 서브우퍼를 보조하고 생동감과 현장감을 제공하여 영화관이나 클럽에서 느낄 수 있던 박진감 그대로 사용자의 방으로 옮겨와 사용자들의 가슴을 울려줄 스피커로 역시 Britz라는 생각을 다시 들게 만드는 그런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