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 ‘레드얼럿과 좀 다른걸...’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 시연회가 게임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강남 넷 게임방에서 7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7일 개최된 시연회에서 나타난 유리의 복수는 전반적으로 유리군과 유니트의 추가로 게임 밸런스에 많은 중점을 두었으며 멀티플레이를 한국적인 정서로 수정한 것이 주요한 특징으로 드러났다.

특히, 멀티플레이시 선택 지역을 랜덤으로 설정할 수도 있어 게임을 더욱 박진감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리군 외에 연합군에는 로봇 컨트롤 건물이 추가됐으며 기계 유니트들을 상대할 가디언 G.I와 유리군 브루트와 상성인 로봇탱크, 유니트들을 탑승시켜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는 배틀 포트리스가 추가됐으며 소비에트군에는 사정 거리나 화력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시즈초퍼와 타냐와 상성관계인 보리스가 추가됐다.

한편, EA 코리아는 8일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어 다시 한번 레드얼럿 2의 붐이 전국적으로 불어닥칠 것이 기대되고 있다.

레드얼럿 2 확장팩 유리의 복수 시연회 신청 관련기사

<게임메카 지봉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