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 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PC방은 5월 1일 MVP 스타 2 팀과 MVP 피닉스(도타 2)에 대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아이비스PC방은 820개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아이비스PC방과 후원계약을 체결한 MVP 스타2 팀과 피닉스 팀은 다가오는 스타 2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그리고 도타 2 리그(KDL)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MVP 스타2 팀은 스타 2 프로리그 3라운드에 앞서 ‘구미호’ 고병재를 영입했다. 여기에 프로리그 다승왕 경쟁을 벌이는 중인 ‘Losira’ 황강호 그리고 돌아온 ‘해병왕’ 이정훈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리그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비스PC방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비스글로벌 박상욱 대표는“PC방 프랜차이즈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e스포츠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 왔다. 현재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하나의 문화로 성장한 e스포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MVP 프로게임단과 스폰서십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아이비스PC방과 MVP팀 더 나아가 e스포츠와의 윈윈 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아이비스글로벌은 족발 브랜드 리틀족발이에 대한 스폰서쉽도 결정하며 MVP 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아이비스PC방과 리틀족발이에 대한 후원 결정에 MVP 스타2 팀 이형섭 감독은 “후원을 결정해주신 아이비스글로벌의 대표님과 아이비스PC방과 리틀족발이 브랜드 담당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후원에 대한 보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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