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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진영이 상금 독식, 카스 온라인 '라이벌' 진행 방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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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 온라인' 조좀비 팀 매치 라이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5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라이벌’의 본선 진행방식을 15일 공개했다. 

정규 리그 ‘라이벌’은 '카스 온라인'의 대표 콘텐츠 ‘좀비 팀 섬멸’모드 방식으로 진행(12라운드)되며, ‘이탈리아’, ‘더스트’, ‘밀리샤’ 등 각기 다른 전략을 요하는 다섯 개 공식 맵 중 세 개의 맵에서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특히, 본선 진출 8개팀을 ‘스컬(4개팀)’과 ‘발록(4개팀)’ 두 진영으로 나눠 각 진영의 팀들이 차례로 승부를 벌인다. 매주 한 경기씩 4주간 경기를 치러 승리 진영에 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며, 마지막 5주차엔 각 진영의 팀별 에이스들이 한 팀을 이룬 올스타 경기를 통해 승리 진영에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넥슨은 30일까지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팀 신청접수를 받고,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온∙오프라인 예선을 실시해 본선에 진출할 8개팀을 선발한다. 

넥슨의 황영민 e스포츠팀장은 “이번 리그에서는 참가팀 리더들의 작전 지시와 좀비 및 인간에 따른 다양한 전략 구사가 승리의 관건”이라며, “경기를 비롯해 스컬, 발록 두 진영 간의 경쟁구도도 재미있게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좀비 팀 섬멸’ 모드는 인간진영은 좀비를 모두 사살하거나 라운드 시간 내에 생존하고, 좀비진영은 주어진 시간 내 인간을 모두 제거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좀비 팀 매치 라이벌’ 리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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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하프라이프'의 'MOD'로 처음 등장한 동명의 원작을 온라인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테러리스트와 카운터 테러리스트의 대결을 소재로 삼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적을 죽...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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