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래프톤 부스에서 루팅 가능한 보급품 개봉기

온라인 게임쇼가 아무리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해도, 절대 오프라인을 따라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부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게임 관련 물품들이다. 유료로 판매하는 상품, 부스 체험행사를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굿즈, 혹은 홍보용 책자나 팜플릿, 비매품 굿즈 등을 수집하는 것이아말로 지스타 필수 코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2년만에 돌아온 오프라인 지스타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바로 다양한 굿즈 수집이었다.

이번 기사에서는 크래프톤 부스에서 각종 미션을 수행하면 얻을 수 있는 보급품(간혹 관계자들에게만 주는 VIP 굿즈가 끼어있을 수도 있다)들을 소개한다. 2019년 배틀그라운드 도핑 아이템 테마 굿즈에 이어, 2021년에는 '심플 이즈 베스트'를 살린 듯한 실속있는 뉴 스테이트 굿즈로 찾아왔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투박한 첫인상 그 자체.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투박한 첫인상 그 자체의 에코백 (사진: 게임메카 촬영)

큰 부피의 이유는 바로 뉴 스테이트 후드티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큰 부피의 주인은 바로 뉴 스테이트 후드집업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팔에 새겨진 크래프톤과 펍지 마크는 작고 깔끔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팔에 새겨진 크래프톤과 펍지 마크를 놓칠 뻔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리고 그 밑에 들어가있는 시국에 알맞은 손소독제와 마스크 스트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밑에 숨어있던 시국에 알맞는 손소독제와 마스크 스트랩 (사진: 게임메카 촬영)

손소독제는 가운데를 누르면 스프레이처럼 나오는 심플한 형식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손소독제는 가운데를 누르면 스프레이처럼 나오는 형식이다. 향이 특이해 살펴보니 장미향이라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마스크 스트랩도 심플 이즈 베스트를 충실히 따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스크 스트랩도 심플 이즈 베스트를 충실히 따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텀블러는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얻은 것인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텀블러는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가챠로 얻을 수 있는 상품 중 하나인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맥주캔 모양에 빨대가 달린 모양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맥주캔에 빨대가 달린 모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후드에 함께 들어있던 작은 메시지를 놓칠 수는 없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후드에 함께 들어있던 작은 메시지. 깜빡하고 놓칠 뻔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심플과 시국에 맞춘 적절한 MD의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해는 과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심플과 시국에 맞춘 적절한 MD의 조합. 다음 MD도 기대해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