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플레이하면 성격 알려준다, 리파인드 셀프 정식 출시

리파인드 셀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즘)
▲ 리파인드 셀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즘)

1인 개발자 리자드리(Lizardry)가 제작하고 플레이즘(PLAYISM)이 퍼블리시하는 ‘리파인드 셀프: 성격 진단 게임(Refind Self: The Personality Test Game, 이하 리파인드 셀프)’이 14일 스팀과 모바일로 출시됐다.

리파인드 셀프는 어드벤처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이세계 인형로봇이 되어 자신을 만든 박사님과 추억의 장소를 탐험하고 여러 로봇과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게임 플레이타임은 1시간 가량이며, 클리어 이후 플레이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한 행동을 기반으로 성격이 진단된다.

게임에는 총 23개의 성격 유형이 존재한다. 진단을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을 가장 상징하는 성격 1개, 보충하는 성격 2개, 숨겨진 성격 1개, 가장 먼 성격 1개를 알 수 있다. 스팀과 모바일 버전 내용은 차이가 없으며, 플레이어 행동 데이터와 진단결과가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된다.

리파인드 셀프는 스팀에서 8,900원, 모바일에서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리파인드 셀프 게임소개 영상 (영상 출처: 플레이즘 공식 유튜브 채널)




▲ 리파인드 셀프 스크린샷 (사진제공: 플레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