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PC방도 곧 등장, 원신 PC방 서비스 강화한다

원신 PC방 사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코리아)
▲ 원신 PC방 사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호요버스 코리아)

원신이 이제 PC방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26일, 원신 출시 4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원신 PC방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PC방 사업은 전국 3,000여 개 피카PC방이 대상이며, 사업 전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10월 31일까지 코인을 충전한 가맹점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50%까지 보너스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인을 충전한 가맹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원신 플레이 시 PC방 굿즈 교환소에서 PC방 전용 한정 굿즈와 상시 굿즈를 얻을 수 있다. 상시 굿즈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더해 오는 15일 부터 PC방 전용 굿즈 교환 마일리지 40% 할인 교환하는 이벤트도 시작된다. 가맹 PC방에서 원신을 1시간 플레이 하면, 점주가 구매한 상품에 따라 포토카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편,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서울 마포구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을 상시로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