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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마지막 점검, 불멸의 전사 2 마지막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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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전사 2: 위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RPG 신작 ‘불멸의 전사 2 : 위너스(이하 불멸의 전사 2)’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한다.

'불멸의 전사 2'는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 50만 명이 참여했다. 이에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를 통해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8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는 ‘불멸의 전사 2’ 사전등록을 신청한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중에도 사전등록(바로가기)이 가능하다.

또한, 길드와 길드 레이드 시스템을 테스트 기간 동안 오픈해 지정된 시간에 길드원과 함께 레이드 보스를 공략할 수도 있다.
 
‘불멸의 전사 2' 테스트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스트 기간 중 10 레벨을 달성하거나 길드 레이드 전투에 1회 이상 참여해 플레이를 완료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8종 아이템을 모두 착용하고, 2개 이상 세트  효과가 적용된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인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헤드셋(3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선물한다. 테스트 마지막 날에 진행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불멸의 전사 2가 유저들을 위해 프리미엄 테스트를 실시하며 후반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정식서비스에서 유저 여러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니 프리미엄 테스트와 함께 준비된 이벤트를 즐기시면서 정식 서비스를 함께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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