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대전: 벚꽃의 노래, 대만 이어 홍콩·마카오에도 출시

일본, 한국 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인기 IP ‘사쿠라대전’은 도쿄, 파리, 뉴욕을 배경으로 악의 무리에 맞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화격단의 모험을 그린 드라마틱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번체자 버전에서는 원작 스토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전투스토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리볼버 캐논’, PvP 콘텐츠인 ‘화격단 격돌’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이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쿠라, 오오가미, 마리아, 그리신느 등 사쿠라대전 메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대만 지역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 캐릭터인 ‘홍염의춤 스미레’와 ‘행운의 사자 레니’를 대만 뿐만 아니라 홍콩, 마카오에 새로 출시한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대만, 홍콩, 마카오 팬 분들께 감사하다. ‘사쿠라대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스노우파이프 개발진들은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추가 개발하였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쿠라대전 : 벚꽃의 노래’가 대만, 홍콩, 마카오 유저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사쿠라대전: 벚꽃의 노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