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스프타'를 모티브로 제작된 동명의 웹툰 '골스프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3D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웹툰으로도 제작되어 전세계에서 주간 연재를 시작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북미 웹툰 포털인 타파스틱을 서비스하고 있는 타파스미디어를 통해 해외 유저들에게 웹툰 ‘골프스타’를 연재하고, 이를 통해 ‘골프스타’ 게임 홍보와 한국의 웹툰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웹툰 ‘골프스타’는 천재 소년 골퍼의 성장기와 이를 돕는 주변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다룬 자체 스토리를 가진 완성도 높은 웹툰으로, 매주 연재 때마다 골프의 주요 지식들과 이와 연관된 ‘골프스타’ 게임의 기능들을 소개하게 된다.
현재 컴투스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 채널과 네이버 도전만화가, 다음 웹툰 등 국내 주요 웹툰 게시판 등을 통해 연재되고 있으며, 해외에도 컴투스의 이벤트 및 공지 알림 모바일 페이지와 ‘타파스틱’ 등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주요 국가 언어로 번역되어 게재되고 있다.
현재 2화까지 올라온 ‘골프스타’ 웹툰에 대해 해외 유저들은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으로, '멋진 스토리, 마음에 든다!(독자: aquamarine)', '풍경들이 정말 아름답게 그려졌다. 게임을 원작으로 한 만화라는 것도 신선하다.(독자: Pinkecube)' 등 다양한 평가를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컴투스에서는 “웹툰은 점차 디지털화 되어가는 글로벌 만화 시장에서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번 ‘골프스타’ 웹툰을 통해 게임과 웹툰이라는 한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 모두에서 ‘골프스타’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다”고 밝혔다.
타파스미디어 김창원 대표 역시 "만화와 게임의 접목에, 골프 소재라는 것이 영미권 독자들에게 참신하게 어필하는 것 같다. 게임에 이어 웹툰이라는 새로운 한류의 흐름에 일조하고, ‘골프스타’를 좀 더 친근하게 해외 유저들에게 접근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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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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