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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진출한 넥스트플로어, 슈팅 '엘브리사'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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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어즈'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가 3일(월), 일본에 해외지사 ‘스테어즈(Stairs)’를 설립하고 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쿄 시부야에 설립된 일본 현지법인 스테어즈는 오는 8월 중으로 모바일 슈팅 RPG ‘엘브리사’를 시작으로, ‘드래곤플라이트’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운영 및 고객서비스(CS) 등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엘브리사'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특히 일본 현지에서 지난 7월 22일(수)부터 ‘엘브리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엘브리사’는 모험가 수집, 육성 및 스테이지형 던전 등 RPG 본연의 재미를 내세우며 일주일 만에 5만 명이 넘는 유저 사전등록을 이끌어냈다.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앞으로 스테어즈를 통해 넥스플로어가 추구하는 ‘게임=Only Fun’이라는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유저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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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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