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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입주사에 보안 솔루션 ‘앱실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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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오렌지팜 로고, 앱실링 로고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오렌지팜' 입주사의 보안 솔루션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보안 전문기업 잉카엔트웍스와 ‘앱실링(AppSealing)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오렌지팜 입주 게임 스타트업들이 잉카엔트웍스의 모바일게임 앱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앱실링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게임 앱 보안 서비스로, 모바일게임 앱에 특화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해킹으로 인한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침해를 보호하는 등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팜 서상봉 센터장은 “이번 잉카엔트웍스와의 협약으로 입주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팀이 모바일 보안 서비스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렌지팜은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잉카엔트웍스 안성민 대표는 “이번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생 게임개발사를 지원할 수 있게 돼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모바일게임 산업 활성화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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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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