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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까지 범위 넓혔다, 인디 개발자 서밋 오는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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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 개발자 서밋 공식 로고 (사진제공: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는 26일(목), ‘인디 개발자 서밋 2015’를 오는 12월 2일(수)에 개최된다고 전했다.

'인디 개발자 서밋'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용사는 진행중' 김도형 대표와 '중년기사 김봉식' 김동준 대표 등 국내 인디 개발자가 참석한다. 더불어 교류 범위를 일본으로 확대, '살아남아라! 개복치' 개발자 나카하타 코야 대표와 'Downwell' 후모토 오지로 개발자도 현장을 방문해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인디 퍼블리싱 사업에 도전하는 일본 전문 퍼블리싱 팀 나야나 이경훈 대표, 매직큐브 하상석 대표,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를 초빙해 인디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인디 퍼블리싱에 대한 이야기도 현장에서 공개된다.

인디디벨로퍼파트너스 이득우 대표는 “올해 행사는 국내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시선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해보자는 목표로 기획됐다"며 "참가자들이 글로벌한 시각에서 아이디어를 창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션을 준비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 인디게임 씬과 한국 인디게임 씬이 서로 가까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인디 개발자 서밋 2015'는 12월 2일 하루동안 열리며, 장소는 안양 창조 경제 센터 9층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www.onoffmix.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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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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