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9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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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즌 개막, 야구 팬 노리는 '프로야구 H2' 전략은?
봄을 맞아 지난 3월 24일 프로야구 새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이 도입된 스피드업, 비디오 판독 시화면 공개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LG 김현수, KT 황재균 등 여러 해외파 선수의 복귀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도 새 단장을 했다. 프로야구가 새로운 요소 도입과 유명 선수들의 복귀로 관심이 높아진 것처럼 '프로야구 H2'도 신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2018.03.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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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리듬감 좋지만 패션에 약한 밴드 '뮤즈메이커'
'여성향 게임'으로 불리는 작품을 뜯어보면 한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연애, 리듬, 스타일링 세 요소 중 하나는 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들이 이 요소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여심을 노리는 '여성향' 게임이 이 세 소재를 자주 활용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2018.03.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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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뽑기와 과금의 10단 콤보 먹인, 모바일 철권
3월 1일, 반다이남코에서 개발한 모바일 '철권'이 국내에 출시됐을 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도 바로 콤보였다. PC나 콘솔에 비해 조작이 제한되는 모바일 환경에서 얼마나 원활한 콤보가 가능할지 궁금했던 것이다. 과연 모바일 '철권'은 원작의 핵심, 콤보를 얼마나 잘 구현했을까?
2018.03.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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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장르까지 바꿔 도전했다, 메이플블리츠X 성과는?
2003년 출시된 '메이플스토리'는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 중인 장수 게임이다. 그 인기는 원작뿐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2'로 이어진 것은 물론이고, 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나 TCG '메이플스토리 iTCG' 등 다양한 부가 상품으로 확장됐다. '메이플스토리'라는 프랜차이즈 자체가 하나의 인기 브랜드로 성립한 것이다
2018.02.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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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팀장의 눈을 피해 '칼퇴' 하라! 회사탈출
뭇 직장인의 꿈인 '퇴사'라는 소재를 유머러스하게 다룬 게임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1월 12일 일본 게임 개발사인 웍스에서 출시한 모바일 퍼즐게임 '회사탈출'이다. 이 게임은 야근에 시달리는 직원이 상사의 눈길을 피해 갖가지 방법으로 탈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02.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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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검은사막 모바일, 곳곳에서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자 300만을 돌파한 펄어비스 기대작으로, 올해 2월 가장 관심 받는 작품 중 하나다. 이 게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부분은 과연 원작의 화려한 액션과 방대한 심리스 월드를 어떻게 모바일에 도입했을까 하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마침 그 의문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것이다
2018.02.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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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취향 타는 게임 끝판왕, '앙상블스타즈'
지난 31일, 소리 소문 없이 130만 명이나 되는 예약자가 모여서 일약 화제에 오른 모바일게임이 있다. 바로 미소년 아이돌 육성게임인 '앙상블스타즈'다. 이 게임은 이미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 인기 행보는 예외가 아니어서, 발매 전부터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2018.02.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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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에는 울티마·마비노기에서 즐겼던 '하우징'이 있다
지난 25일, 6년이라는 긴 개발기간 끝에 드디어 '듀랑고'가 출시됐다. 출시 여파는 대단했다. 워낙 오랜 세월 동안 기대 받아온 게임이라 그런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린 탓에 서비스 첫 날부터 서버는 먹통이 됐고, 아직도 서버 과부하로 인한 간헐적 접속 불량이 이어지고 있을 정도다
2018.01.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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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정체성 흐릿하지만 맛은 있는 짬짜면 '열혈강호M'
횡스크롤 액션과 턴제 RPG. 언뜻 들으면 다소 거리감 있게 느껴지는 두 장르다. 그런데 최근 이처럼 양립하기 힘들어 보이는 두 장르를 하나의 게임으로 합친 작품이 출시됐다. 바로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인 '열혈강호M'이다. 이 게임은 빠른 속도감으로 콤보를 완성하는 횡스크롤 액션 모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배치해 전술적으로 즐길 수 있는 턴제 RPG 모드까지 갖추고 있다. 한 게임이 완전히 다른 방식의 두 가지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셈이다. 대단히 기묘하게 들리는 특징이다
2018.01.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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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열블러드, 최적화는 과제지만 RvR은 잡았다
2018년 1월 '모바일 3대 기대작'으로 불리며 100만 사전예약자를 모았던 화제의 작품 중 하나가 지난 10일 사전 오픈됐다. 바로 게임빌이 준비한 회심의 MMORPG '로열블러드'다. '로열블러드'가 내세운 장점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출될 수 있다. 뛰어난 그래픽, 비선형성을 강조한 '돌발 임무', 그리고 100 대 100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RvR, 합리적 과금 시스템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게임에는 얼마나 잘 반영되어 있을까? 한 번 확인해보자
2018.01.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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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기능성에만 치중, 재미 놓친 '한국사 RPG'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이 주는 가장 큰 재미는 무엇일까? 물론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는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굳이 하나 꼽자면 이것 아닐까 싶다. 역사를 딱딱한 지식이 아닌, 내가 직접 체험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로 다룬다는 점 말이다. 하지만 12월 29일 발매된 모바일게임 '한국사 RPG'는 안타깝게도 '역사와 상호작용하는 재미'에서 크게 빗나간 모습이다
2018.01.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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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전투와 약탈 더해진 부루마블, 쥬만지
'모노폴리'나 '부루마불' 같은 부동산 게임들은 특유의 무작위성과 권모술수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준다. 그러나 규칙상 간접적으로 상대를 파산시키는 것만 허용되다 보니 가끔 진행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특히 후반에 누군가 통행료 비싼 타일에 걸리기만 기다리며 무의미하게 턴을 넘기다 보면, 이러느니 그냥 시원하게 전투 한 번 해서 끝내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2017.12.2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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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노린 '에어', 다소 불안한 비행으로 출발
지난 13일, 드디어 '에어' 비공개 테스트가 17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하지만 직접 체험해본 '에어'는 '지스타'에서 품은 기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다. 핵심 콘텐츠로 소개했던 비행 및 공중전, RvR 전장, 스팀펑크 세계관, 모두 완성도가 떨어진 것이다. 물론 정식 서비스까지는 아직 한참 남은 게임이니 만큼 아쉬운 점은 있을 수밖에 없겠지만, 미완이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지금 모습은 조금 안타깝게 느껴진다
2017.12.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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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미니 골프 킹, 이렇게 과격한 골프는 처음이야
골프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정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물며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는 골프 게임이라면 더욱 그렇다. 느리고 단조로운 진행에 이렇다 할 액션도 없다 보니, 골프 게임은 다소 취향 타는 장르로 인식되어왔다. 그런데 최근 골프 게임이 지루하다는 인식을 바꿔줄 만한 독특한 작품이 하나 발매됐다. 블루홀 피닉스에서 제작한 모바일 골프 게임, '미니 골프 킹'이다
2017.12.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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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에서 캐릭터로, 야에 사쿠라 돌아온 '붕괴 3rd'
귀여운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스토리로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 3rd'가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중국 서버의 1.4 버전과 1.8 버전 주요 사항들을 적용했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단연 신규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된 '야에 사쿠라'와 외전 오픈 월드 지역 '벚꽃의 윤회', 그리고 '사쿠라'의 과거를 다룬 외전 스토리다. 특히 '사쿠라' 과거 스토리에는 추후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될 '카렌 카스라나'가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17.12.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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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재미와 감동 모두 잡은 인디명작 '인생게임'
'인생게임'은 한 사람이 아기 때부터 노인이 돼 관에 들어갈 때까지를 달리기로 묘사했다. 달리는 중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혹은 자기 선택에 따라 '코인'을 먹게 된다. '코인'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어떤 '코인'을 몇 개나 먹었는지에 따라 게임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작은 선택이 쌓이고 쌓이다 결국 인생이 바뀌는 우리 삶과 같다
2017.12.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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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읽는 재미에 집중한 추리 게임, '진구지 사부로'
추리게임 '탐정 진구지 사부로'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다. 하드보일드 탐정 '진구지 사부로'의 수사를 다룬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와 특유의 연출방식으로 많은 팬을 모았다. 그러나 2012년 '탐정 진구지 사부로: 복수의 윤무' 이후로 한동안 신작 발표가 없었고, 이에 팬들은 시리즈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2017.11.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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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토리는 잡았지만 게임성은...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는 '그랜드 오더', 직접 해보니 과연 스토리는 그 어떤 모바일게임보다 방대했다. 설정 또한 원작 '페이트' 시리즈에서 언급만 됐던 부분들을 실제 등장시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런데 정작 플레이 측면에서는 어딘가 허전하다. 그렇게 유명한 게임이라면 분명 즐길 거리도 풍성하고 다양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한 시간 하니 콘텐츠가 바닥나버릴 정도다
2017.11.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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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신작 '에어', 탄탄한 기본기에 변주 더한 '공중전'
‘에어’는 전통적인 MMORPG에 더해, ‘배틀필드’를 방불케 하는 대규모 RvR 전장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다. 그렇기에 지스타 시연도 일반 성장구간과 RvR 두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양쪽 모두 시연 대기 시간만 두 시간 이상 걸릴 정도로 관람객이 몰리는 기염을 토했다. 볼륨 있는 PC MMORPG 신작이 부진한 요즘, ‘에어’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 확실히 알게 해준 광경이었다
2017.1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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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제다이'와 이어지는 캠페인, '배틀프론트 2'
11월 17일 발매를 앞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는 전작보다 볼륨에 크게 신경 쓴 모습이다. 이번 작품은 존재하는 모든 '스타워즈' 시리즈를 집대성, 다양한 맵, 임무, 캐릭터, 무기 등이 등장한다. 또한 전작에 없던 싱글 캠페인 모드 또한 추가돼, 12월 개봉을 앞둔 새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2017.11.14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