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특산품인가? 모동숲 컵라면, 젤리, 별사탕 日 출시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1.12.06 16:55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배경을 모티브로 한 컵라면, 젤리, 별사탕이 일본에서 출시된다.
닌텐도는 일본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12월 8일부터 21일까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에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리지널 상품 판매와 함께 한정 상품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오리지널 상품으로는 ‘섬 바다의 행복’이라는 타이틀을 단 해산물맛 컵라면과 ‘섬에서 딴 사과’라는 타이틀을 단 사과 과즙을 넣은 스프카레맛 컵라면을 출시한다. 두 종류 모두 해당 제품을 통해서만 맛 볼 수 있는 오리지널 맛이며, 컵라면 안에는 주민이 그려진 20종의 씰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다. 외에도 동물의 숲에서 나오는 과일인 복숭아, 오렌지, 배, 복숭아, 체리맛 젤리를 모아놓은 코구미 젤리와, 바다에 떨어지는 ‘별의 조각’을 모티브로 한 사과, 포도, 설탕맛 별사탕도 출시한다.
한정 상품은 지정된 일반 상품을 조건에 맞게 구매할 경우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사은품은 각각의 달에 태어난 동물이 그려진 12종의 ‘병뚜껑 마크 캘린더’와 숲에서의 사계절을 테마로 삼은 ‘A4 클리어파일’ 및 ‘투명 슬라이드 지퍼 파우치’다.
추가로 캠페인 기간동안 일본 세븐일레븐을 통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나 확장팩 ‘해피 홈 파라다이스’를 구매한 500명을 추첨해, 동물의 숲 핸드파우치와 토트백을 각각 250명에게 증정한다. 스마트폰 어플인 ‘My Nintendo’를 이용해 GPS 체크인을 진행하면 캠페인 한정 캘린더 배경화면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