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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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이버펑크 2077, 조직을 보면 세계관이 보인다
올해 9월 17일에 출시되는 사이버펑크 2077은 권력,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도시에는 사회 전체를 통제하는 기업들과 지역을 쥐락펴락하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용병 'V'가 되어 능력과 플레이스타일을 다양하게 변경하며, 유일무이한 불멸의 열쇠를 뒤쫓아야 합니다. 나이트 도시를 지배한 거대 기업과 조직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알력 다툼이 게임 스토리의 중심축을 이룹니다
2020.05.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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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디스인테그레이션'은 150년 후의 미래가 배경이다
번지에서 헤일로 시리즈를 제작했던 마커스 레토(Marcus Lehto)가 설립한 V1 인터렉티브가 제작 중인 '디스인테그레이션(Disintegration)' 세계관과 싱글 캠페인이 공개됐다. 스인테그레이션의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150년 후 미래다. 26세기 이후 미래를 그린 헤일로 시리즈보다 다소 앞선 시점이지만, 현대보다 월등히 앞선 탈 것이나 로봇 기술이 등장해 눈을 즐겁게 한다
2020.04.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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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앞세운 삼국지 14, 토탈워 삼국 이길 수 있을까?
오는 16일, 코에이 대표 게임 시리즈 ‘삼국지’ 신작 ‘삼국지 14’가 출시된다. 코에이에게 이번 신작 출시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작년 5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출시한 삼국지 소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삼국’이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020.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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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앞잡이냐 혁명가냐, 우주 식민지 이야기 '아우터 월드'
최근 ‘폴아웃 76’으로 인해 '폴아웃' 시리즈에 크게 실망한 팬들이 많죠. 그렇게 상처받은 게이머들을 달래주기 위해, '폴아웃: 뉴 베가스' 개발사이자 원조 폴아웃 개발자들이 모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신작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바로 1인칭 공상과학 RPG ‘아우터월드’ 입니다. '아우터월드'의 무대는 기업에 의해 식민지가 된 우주 항성계 ‘할사이온’입니다. SF 배경인 만큼 특이한 능력을 가진 무기들이 등장하고,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케 하는 슬로우 모드로 위급한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손을 맞잡거나 체제에 대항하는 등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뒤바뀌는 자유도를 자랑합니다. 오는 10월 25일 출시 예정인 ‘아우터월드’를 영상으로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2019.10.0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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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평가 긍정적, 국내산 패키지게임 '미스트 오버'
국내 게임사 대부분 PC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기에 콘솔 게임을 낸다는 소식은 생소하게 다가온다. 최근 크래프톤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인데, ‘다키스트 던전’ 닮은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미스트오버’가 스팀은 물론 PS4,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미스트오버’는 현재 오는 10일 출시를 앞두고 초반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정식 체험판을 통해 완성도를 다듬는 중이다
2019.10.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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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정신줄 놓자, 협동 강조한 '보더랜드 3'
카툰풍 그래픽과 셀 수 없이 많은 총기, 개성 만점 볼트헌터가 어우러져 ‘약빤’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보더랜드’ 시리즈 최신작 ‘보더랜드 3’ 출시일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전편 이후 6년 만에 출시되는 정식 넘버링 작품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남다르다. 여기에 출시에 앞서 공개된 해외 매체 리뷰 역시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보더랜드 3’에 대한 기대는 지구를 넘어 판도라 행성까지 닿을 정도다. ‘보더랜드 2’ 이후 은하계는 어떤 난장판 속에서 굴러가고 있을까? 그리고 게임 시스템은 얼마나 많은 변화했을까
2019.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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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관 국장이 된 신입의 초능력 액션, 레메디 '컨트롤'
핀란드는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나라다. 한국 못지않은 초고속 인터넷망이 인적이 드문 지역까지 퍼져 있을 만큼 현대적이면서 끝없이 펼쳐진 숲과 호수, 변덕스러운 날씨가 기괴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핀란드 에스포에 위치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이런 ‘핀란드 느낌’을 게임에 잘 녹여내는 개발사다. 오는 27일 출시되는 신작 ‘컨트롤’은 이런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특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게임이다. 초자연적인 현상이 미국 뉴욕을 지배하는 독특한 설정,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과 주인공의 초능력 액션 등이 특징이다
2019.08.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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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언어 장벽 넘어온 영국산 문명, 아노 1800
현실에 타임머신이 있다고 한다면 국가나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지 않을까? '문명하셨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문명' 시리즈나 독재자의 쓰디쓴 현실을 알려주는 '트로피코' 시리즈 등 이름난 경영 시뮬레이션들은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미래로 보내버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블루바이트에서 만든 '아노' 시리즈 역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 시뮬레이션이지만, 국내에서 인지도는 앞서 언급한 게임들에 비해 부족하다
2019.04.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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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고무, 오픈월드로 거듭난 '원피스 월드 시커'
최근 오픈월드 장르는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나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진 삼국무쌍 8’같이 인기 시리즈 최신작이 연이어 오픈월드를 채택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오픈월드 장르 물결에 ‘원피스’도 뛰어들었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원피스 월드 시커’가 그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원피스’ 게임은 대전 액션이나 무쌍 장르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드넓은 바다를 모험하고, 다양한 적과 동료를 만나고, 미지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하는 매력을 가진 만화 원피스를 게임으로 옮기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기에 오픈월드 장르가 가장 적합해 보인다. 과연 ‘원피스 월드 시커’가 원작이 가진 모험의 매력을 오픈월드라는 접시 위에서 맛깔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을지, 미리 살펴봤다
2019.03.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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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끝난 21세기에도 계속되는 유쾌한 독재, 트로피코 6
누구나 정치 뉴스를 보다 보면 마음 한 켠으로 “내가 해도 저것보단 잘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진다. 국가 또는 도시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이런 불만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준다. 현실 정치가 100% 만족시키지 못하는 나만의 정치적 이상을 실행하며 국가 또는 도시를 운영하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 중 ‘트로피코’ 시리즈는 유독 독특하다. 다른 게임들이 넓은 영토를 개척하거나 세계 경제를 지배해 강대국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트로피코’ 시리즈는 섬나라의 ‘위대한 독재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2019.03.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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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5, 11년 만에 돌아온 스타일리쉬 액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최신작인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3월 8일 PS4, XboxOne, PC로공식 한국어화 되어 우리를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근 10년 만에 나온 정식 넘버링 작품이다. 2001년 처음 ‘데빌 메이 크라이’가 발매된 이후에 2008년 ‘데빌 메이 크라이 4’가 발매되었고, 최근 2013년에 리부트 작품만 나왔기 때문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의 리부트가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이어지는 정통 시리즈로서는 햇수로 11년 만에 나오는 후속작이다
2019.02.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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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과 추억이 함께 돋는다, 바이오하자드 RE: 2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버전은 원작의 공포 요소에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시스템, 새로운 카메라 시점을 적용하는 한편, 기존 스토리와 등장인물은 물론 좀비들까지 충실히 재현하고 각색을 곁들였다. 이처럼 추억과 신선함을 자극하는 호러 서바이벌 신작 ‘바이오하자드 RE: 2’에는 어떤 게임일지 앞서 살펴보자
2019.01.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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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VR로 더 실감나는 비행슈팅
‘에이스 컴뱃’시리즈는 뛰어난 파일럿이 되어 창공을 360도 자유자재로 비행하며, 적들을 격파하고 난국을 헤쳐나가는 비행 슈팅게임이다.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은 12년 만에 발표되는 신작으로 시리즈 황금기 개발진들이 대거 복귀해, 전설의 부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과연 ‘에이스 컴뱃 7’은 오랜 세월 끝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지 앞서 살펴봤다
2019.0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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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에 풍선을 달아 날리는, 파괴의 미학 '저스트 코즈 4'
‘저스트 코즈 4’의 오픈월드 면적은 'GTA5'의 약 4배, 서울의 2배 가량 면적이다. 이번 작품은 넓은 맵에 비해 즐길 거리가 적다는 플레이어들의 비판을 반영하여, 기존 미션 이외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기후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조작시스템 추가로 플레이어마다 자신만의 장치조합을 통해 독창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했다
2018.11.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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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탑·미드·바텀을 그대로 TCG에, 아티팩트
‘하스스톤’, ‘궨트’를 잇는 유명 IP 활용 카드 게임이 등장했다. 29일 스팀으로 출시되는 ‘아티팩트’는 AOS 게임 ‘도타 2’를 재구성해 만든 TCG다. 플레이어는 ‘도타 2’에서 봐왔던 다양한 오브젝트가 그려진 카드를 수집하고, 거래하고, 이를 통해 대결도 펼치게 된다
2018.11.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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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채찍 여기사, 6년 만에 돌아온 '다크사이더스 3'
'다크사이더스' 시리즈는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간들이 서로를 멸망시킬 전쟁을 일으킬 때, 4인의 기사가 깨어나 온 세계에 종말을 선사한다는 묵시록 테마를 배경으로 한다. '다크사이더스 3'는 오는 28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되며, 스팀을 통한 한국어 지원이 확정됐다. 단, PS4와 Xbox One 한국어화는 미정이다
2018.11.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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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칼리버 6, '가위바위보' 연상시키는 단순 심리전
오는 10월 19일 PS4, Xbox One, 스팀으로 출시되는 ‘소울 칼리버 6’는 국내 팬에게 의미 깊은 타이틀이다. 근 6년 만에 발표된 시리즈 최신작에다가, 3편 이후 지원되지 않았던 한국어를 12년 만에 지원하기 때문이다. 또 큰 인기를 누렸던 1편과 2편을 소재로 리부트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2018.10.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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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와 흑막 수장의 정면승부,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오는 9월 14일, ‘툼 레이더’ 시리즈 신작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가 발매된다. ‘툼 레이더’는 전 세계의 유적을 누비는 탐험가 라라 크로프트의 여정을 담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 2013년 시리즈 리부트가 진행됐는데 현재까지 발매된 두 작품 모두 호평을 받아 성공적인 리부트로 평가받고 있다. 리부트 첫 작품에선 일본의 섬, 전작에선 시베리아를 탐험했고 이번엔 마야 문명의 유적으로 탐험을 떠나게 된다
2018.09.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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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에 포함된 확장팩 3종, 내용은?
오는 9월 5일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출시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작년에 발매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으로 본편과 함께 확장팩 3종이 포함된다. 작년과 올해 5월에 각각 발매된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9월 5일에 등장하는 신규 확장팩 ‘포세이큰’을 모두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2018.08.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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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됐어! '데스티니 가디언즈' 한국 수호자 모여라
오는 9월 5일 배틀넷을 통해 출시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엄밀히 말하면 신작은 아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작년 9월에 국내에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된 ‘데스티니 2’ 한국어 버전이다. 본편과 함께 기존에 출시된 확장팩 ‘오시리스의 저주’와 ‘전쟁지능’, 그리고 9월에 새로 나오는 ‘포세이큰’이 포함되어 있다
2018.08.1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