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4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극'은 없지만 한국어로 무장했다, '용과 같이 3'
오는 8월 9일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되는 ‘용과 같이 3’는 ‘극’ 시리즈가 아닌 이식작이다. 비록 새로운 콘텐츠는 없지만 ‘용과 같이 3’를 한국어로 할 수 있다는 점은 국내 유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기존 팬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다
2018.08.03 18:39
-
조이콘으로 북 치는 느낌은 어떨까, '태고의 달인' 스위치
오는 19일 발매되는 ‘태고의 달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그런 ‘태고의 달인’을 기기 특성에 맞게 재구성했다.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답게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조이콘을 북채처럼 휘둘러 리듬을 입력할 수 있게 된 점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2018.07.17 16:32
-
버섯에서 주인공으로, ‘캡틴 토드’ 신분상승 ‘성공적’
이번에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캡틴 토드’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영원한 조역.... 일줄 알았던 버섯 친구 ‘키노피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핀오프 타이틀이다. ‘토드’는 영문판 명칭이고, ‘키노피오’는 일본판 명칭이지만, 국내 정발판에선 타이틀은 ‘토드’, 캐릭터는 ‘키노피오’로 표기했다.
2018.07.12 15:58
-
여덟 여행자 중 한 명을 선택하세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스퀘어 에닉스가 개발한 JRPG로, 판타지 대륙 ‘올스테라’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여행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출신지도, 직업도, 그리고 여행 목적도 각기 다른 8명의 여행자 중 한 명을 주인공으로 선택해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2018.07.11 19:59
-
탄생부터 죽음까지 고작 13일! 이색 서바이벌 ‘잔키 제로’
오는 9일 출시되는 ‘잔키 제로’는 ‘단간론파’ 시리즈로 유명한 스파이크춘소프트에서 개발한 신작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생존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내 캐릭터들은 무슨 짓을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죽을수록 강해져서 되살아난다는 특이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2018.07.02 16:51
-
레이싱은 자동차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더 크루 2
오는 29일, ‘육해공’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 출시된다. 이번 출시되는 ‘더 크루 2’는 오직 지상 탈 것만 등장했던 전작과 달리 항공기와 모터보트가 추가돼 땅과 하늘, 바다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주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또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레이싱 게임에 관심 있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온다
2018.06.26 18:12
-
스포츠보다는 '대전격투'의 재미,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마리오 테니스'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정통 테니스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비현실적인 코트와 기술, 모드 등을 탑재해 초반엔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축소되는 불륨과 전작보다 딱히 새롭다고 볼 수 없는 시스템으로 인해 점차 평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신작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는 전작에서 볼 수 없던 화려하고 재치있는 기술들과 평범한 테니스 게임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2018.06.20 18:01
-
뉴 건담 브레이커, 엽기 '건프라' 붐 다시 올까?
오는 21일, 이러한 ‘건프라’를 소재로 삼은 신작이 PS4로 발매된다. 액션게임 ‘뉴 건담 브레이커’는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최신작으로, ‘건프라(건담 플라스틱 모델)’를 만들고 이를 조종해 대전게임을 즐긴다는 특징을 살렸다
2018.06.19 18:19
-
지키기 위해 죽인다? 모순적 고뇌 다룬 ‘뱀파이어’
지난 E3 2017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던 액션 RPG ‘뱀파이어(Vampyr)’가 오는 6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리멤버 미’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프랑스 개발사 돈노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작으로, 전염병이 창궐한 을씨년스럽고 퇴폐적인 런던에서 불의의 사고로 흡혈귀가 돼버린 의사 ‘조나단’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8.06.05 16:39
-
반다이남코 로봇사랑, ‘풀 메탈 패닉’으로 어필한다
반다이남코가 이번에 또 새로운 로봇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발매 예정인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일본 인기 소설 ‘풀 메탈 패닉!’ 첫 단독 게임으로, ‘슈퍼로봇대전’으로 유명한 B.B.스튜디오가 개발에 참여한 SRPG다. 공식 한국어화 발매되기 때문에 국내 팬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2018.05.29 17:55
-
세 안드로이드가 전하는 메세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오는 25일, 그런 AI를 소재로 한 게임이 PS4로 출시된다. 바로 퀀틱드림이 개발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다. 이 게임은 AI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로봇이 개발된 미래, 안드로이드를 지배하는 인류와 그에 반발하는 안드로이드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AI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현재, 왠지 낯설지 않은 소재다
2018.05.24 16:54
-
코난 엑자일 한국어판, 2배 볼륨업된 '고대에서 살아남기'
고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생존게임 ‘코난 엑자일’ 한국어판이 오는 9일 PC, PS4로 출시된다. 지난 17년 1월 31일 얼리억세스로 출시됐던 ‘코난 엑자일’은 당시 최적화 문제와 잦은 버그, 발전없는 콘텐츠로 큰 비판을 받았지만, 이를 수용한 꾸준한 버그 픽스와 콘텐츠 추가 끝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는 것이다
2018.05.08 19:34
-
스위치로 파워업한 먹방,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가 닌텐도 스위치로 한국어화 정식 출시된다. 차세대 콘솔에 걸맞은 선명한 HD화질로 돌아온 이번작은 시리즈 특색은 그대로 새로운 액션과 협동 플레이가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답게 조이콘을 이용한 여러 가지 협동 플레이가 추가되었다. 조이콘을 나눠가지면 최대 네 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내용 역시 다수의 캐릭터가 협동하여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2018.04.24 16:07
-
골판지와 스위치의 짜릿한 만남, 닌텐도 '라보'
코어 게이머를 만족시키며 성공적인 기반 다지기가 끝난 닌텐도는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게임 인구 확대를 스위치를 이용해 다시 한번 실행에 옮기려 한다.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기, 직접 설계하고 조립하는 게임기 '라보(LABO)'를 통해서 말이다. 만들고, 놀고, 발견하는 재미로 무장한 '라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살펴보자
2018.04.10 16:52
-
거대 오우거가 온다! 미국판 진격의 거인 '익스팅션'
‘진격의 거인’을 닮은 게임으로 관심을 모았던, 아이언갤럭시스튜디오의 ‘익스팅션’이 오는 4월 10일 정식 출시된다. ‘익스팅션’은 도시를 공격하는 거대한 오우거를 상대하는 게임이다. 당신은 최후의 전사 ‘아빌’과 함께 마법검 ‘룬 블레이드’를 휘둘러 오우거를 쓰러뜨리고 도시를 구해야 한다
2018.04.09 17:17
-
닌텐도의 또 다른 접대용 격투게임, 암즈
복잡한 커맨드는 모두 없앴다. 직관적인 조작을 위해 시점은 3인칭으로 잡았다. 거리를 가늠하기 힘들까 봐 팔은 아예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봐 팔을 직접 움직여 펀치를 날리는 모션 컨트롤까지 추가했다. 이름도 직관적으로 지었다. '팔'과 '병기'를 한 단어에 녹여낸 닌텐도의 새로운 IP '암즈(ARMS)'. 4월 12일(목) 한국 출시를 앞두고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봤다
2018.04.03 15:38
-
'고인물' 유저도 대만족, 슈퍼로봇대전X
오는 3월 29일 PS4 및 PS비타 전용으로 한국어화되어 발매되는 ‘슈퍼로봇대전X’는 숙련자 모드를 추가하는 등, 전작대비 기존 팬들을 위한 장치를 만들었다. 참전 작품들도 전작과 겹치지 않도록, 고전이나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기체들 위주로 대거 교체되었다. 대중화에 이어 기존 팬들을 위해 탈바꿈한 ‘슈퍼로봇대전X’의 달라진 점과 새로 추가된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2018.03.28 18:17
-
전장의 발큐리아 4, 푸른 혁명을 넘어 안정기로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판타지를 융합한 세계관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한 전투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에 출시된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 기존 강점을 뒤엎는 악수로, 팬들로부터 혹평이 쏟아져 여태까지 쌓은 시리즈 명성에 흠집이 나고 말았다. 이처럼 큰 실패를 겪은 후, 세가도 곧바로 차기작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시리즈 원점 회귀를 택했다
2018.03.19 17:24
-
북두와 같이, 넌 이미 놀고 있다
1983년 연재를 시작한 만화 ‘북두의 권’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만화가 보여주는 바는 명확하다. 남성미 넘치는 주인공 ‘켄시로’와 그가 펼치는 호쾌한 난타 액션. 만화는 이 두 가지만으로 보는 이에게 크나큰 통쾌함을 선사했다. 비록 오래된 만화지만, 작품의 이런 높은 인기 덕분에 지금까지도 외전작으로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다
2018.03.07 15:26
-
마술과 로봇이라니, ‘어떤 마술의 버추얼 온’ 정체가 뭐야?
‘전뇌전기 버추얼 온’은 세가를 대표하는 대전액션게임으로, 1995년 첫 발매 당시에 속도감 넘치는 로봇 대전으로 많은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 사각형 링에서 다양한 무기로 무장한 개성 넘치는 로봇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전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다
2018.02.28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