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화), 블레스의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에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 이를 통해 극악의 난도로 유저들을 괴롭혔던 ‘아나샤르, 아호르’의 능력치가 하향, 많은 유저가 다시 전쟁 요새로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 컬렉션은 다량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콘텐츠다. 처치한 몬스터를 수집하여 '한 줄 보상', '지역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탐험 보상'까지 획득 가능하다. 보상은 마일리지 외에도 각종 큐브, 에픽 잠재능력 주문서, 성향 등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몬스터를 수집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5월의 다섯 번째 디아블로3 메카 랭킹입니다. 악몽혼공이 점유율 98%를 달성했군요. 대균열 기록도 106단계를 돌파해, 전 직업 대균열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시즌 초, 악몽혼공은 상위 랭커들에게 외면받던 비주류 세팅이었는데요. 겨우 점유율 11%였던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세라면 아라키르불박을 밀어내고 점유율 100%를 달성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망나뇽과 마기라스의 희비가 또다시 엇갈렸습니다. 망나뇽의 체육관 분포도는 3.7% 하락했고, 마기라스는 3% 올랐죠. 지난 한 달 간의 등락폭 중 가장 큽니다. 이제 둘 사이의 격차는 한 자리수로 좁혀졌죠. 5월 25일에 종료된 ‘Pokémon GO 어드벤처 위크’의 여파가 극대화된 것일까요?

모바일게임은 어디서나 쉽고 간단히 즐길 수 있지만 깊게 몰입하기는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 탓에 한때는 많은 모바일게임이 굳이 세계관과 스토리에는 비중을 두지 않고 게임성에만 치중하는 경향도 있었다. 그렇기에 대다수 모바일게임은 플레이 하면서도 왜 동료를 모으고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맥락을 이해할 수 없었고, ‘모바일게임에서는 스토리를 기대할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처럼 모바일게임의 한계라고 여겨지던 세계관과 스토리를 개발해 주목을 받은 게임이 하나 있다. 바로 넷마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다

1일, EA 산하 개발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엣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서비스(OBT) 일정을 예고했다. 공지에 따르면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10월 말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서비스 시작 시 '드리프트 모드'를 포함한 추가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6월 1일(목), 블레스가 6월 초여름을 맞아 신규 의상 ‘달콤한 다과회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에는 푸짐한 루메나, 영웅 등급의 룬,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규 의상 ‘다과회 꾸러미’가 포함돼 있다.

피파온라인3는 점검과 함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내용은 3대3 롤플레이 모드 추가다. 신규 모드는 기존 팀플레이처럼 세 명의 감독이 한 팀이 된다. 주장으로 정해진 감독은 팀원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스쿼드 내 포지션별 선수까지 배정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160~170레벨대에는 대표적인 인기 사냥터가 두 곳 존재한다. 바로 커닝 타워에 위치한 '5층 화장품 매장<4>'와 시간의 신전 사냥터 '또 다른 망각의 길3'이다. 두 사냥터는 많은 몬스터 수와 빠른 리젠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스타 포스 사냥터로 경험치 획득량도 많다. 이로 인해, 접속 유저가 많은 저녁 시간은 사냥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이 날 8강 진출을 위해 맞붙은 선수는 양진모, 박상현, 박준한, 박준효다. 챔피언십 본선을 밟아본 경력이 있는 양진모와 박준효가 있고, 첼린져스 정규시즌2를 우승한 경력이 있는 박상현이 있어 죽음의 조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