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조각공원은 30개의 포켓스탑이 밀집해 있는 핫플레이스다. 동해 자유무역 지역관리원에서 북평해암정으로 걸어가다 보면 30개의 상의 포켓스탑과 마주칠 수 있다. 추암조각공원이라는 좁은 공간에 많은 포켓스탑이 몰려있기 때문에 많이 걷지 않아도 끊임없이 포켓스탑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인천 중앙공원은 90개의 포켓스탑이 밀집해 있는 핫플레이스다. 주원초등학교에서 인명여자고등학교까지 이어져 있는 중앙공원은 천천히 산책하면서 포켓볼도 수급하기에 매우 적절한 장소다. 대우재 사거리와 지하철 2호선 인천시청역 사이에 있는 공원을 거닐다 보면 약 30개 이상의 포켓스탑과 마주칠 수 있으며, 인천종합문화 예술관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하트 분수 또한 11개의 포켓스탑이 위치해있다.

부산 민주공원은 약 30개의 포켓스탑이 밀집한 핫플레이스다. 공원에 들어서기 전 16개의 포켓스탑을 만날 수 있으며, 공원에 입장하면 15개의 포켓스탑을 더 이용할 수 있다. 이외 부산 광복기념관에서도 1개의 포켓스탑을 사용할 수 있다.

서울 신라호텔은 40개 이상의 포켓스탑이 밀집해 있는 핫플레이스다. 신라면세점 근처 야외조각공원에서는 움직이지 않고 6개의 포켓스탑을 활성화 가능하며, 호텔신라 영빈관을 지나 백조의 호수까지 이동하다 보면 26개의 포켓스탑과 마주칠 수 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 41개 포켓스탑이 모인 핫플레이스다. 가까운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와 비교했을때 18개 더 많다. A동에서 홍익아트홀 가는 길에 절반 가까운 포켓스탑이 몰려있으며 학생회관과 조형관 주변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다. 다만 상경대학 너머 세종관 가는 길 이후로는 포켓스탑 분포가 매우 적어진다.

김천 직지문화공원은 약 50개의 포켓스탑이 밀집한 핫플레이스다. 중앙의 음악조형분수에는 15개의 포켓스탑이 있으며, 야외공연장으로 가면 10여개의 포켓스탑을 더 이용할 수 있다. 이외 공원 내부의 길을 따라 걸으면 20여개의 포켓스탑을 만날 수 있다.

대전 엑스포공원은 99개 포켓스탑이 모인 핫플레이스다. 다만 현재 엑스포재창조사업 추진으로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빛탑, 엑스포기념관, 대전통일관,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주변만 이용 가능하며 이 주변 포켓스탑 개수는 21개다. 완공 계획은 2018년 6월 경이다.

대전 뿌리공원은 48개 포켓스탑이 모여있는 핫플레이스다. 강가와 잔디광장을 제외하고 공원 안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어디서든 포켓스탑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한국족보박물관 주변 4개 포켓스탑이 있고 육각정자와 산림욕장 사이에는 6개의 포켓스탑이 있다.

이천 설봉공원은 110개의 포켓스탑이 모여있는 핫플레이스다. 공원 중심인 이천도자쇼핑몰과 곰방대가마 주변으로 35개의 포켓스탑이 있고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주변 15개 도선당 주변 13개 포켓스탑이 있다. 이천 내 포켓스탑 핫플레이스 절반 이상이 설봉공원에 있어 이천 시민들에겐 반가운 장소다.

춘천 남이섬은 포켓스탑이 90개 이상 밀집한 핫플레이스다. 거울연가 촬영장을 향해 걸으면 20개 이상의 포켓스탑과 마주치며, 강변산책로를 제외하면 섬 전부가 핫플레이스다. 또한, 나무길을 따라 걷다보면 25개 이상의 포켓스탑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