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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누릴 수 있는 이 혜택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17년 1월 25일까지 제공되며, 한 주 동안 PC방에서 20시간 게임을 즐기면 월드베스트 선수팩을 100% 획득한다. 이에 따라 피파온라인3 커뮤니티에서는 '월드베스트 물량이 풀릴 것이다', '시세에 큰 변화가 있겠다'란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밖에도 PC방 프리미엄은 일간 접속 보상과 PC방 전용선수 지원, PC방 보너스 혜택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부메랑’ 기술들이 있다. 해당 기술들은 마치 부메랑과도 같이 일정 방향으로 나아간 뒤, 사용한 챔피언에게 돌아오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시전한 술자에게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에 만약 챔피언이 이동할 경우 이에 맞춰 돌아오는 이동 경로도 변화한다.

‘데노미아 경기장(이하 데노미아)’은 벨로프스의 다이단 유령단에 위치한 1인 던전으로 대마법사 술라가 세운 마법 건축물 중 하나다. 다이단족은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고자 아나타바린을 이곳에서 단련시키고자 한다. 해당 던전에선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차례로 등장해 유저들과 1:1 전투를 치르며, 처치한 숫자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24일, 메이플스토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이벤트 '전설의 고대 유물 대회'를 안내했다. 점검 후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메소와 데미지 스킨, 의자 아이템이 보상으로 준비되어 유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G-STAR(이하 지스타)가 열렸다. 행사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페리아 연대기', '로브레이커즈'를 비롯한 신작 게임과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부산 지스타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결승전이 김정민의 3:0 완승으로 종료됐다. 오늘 김정민은 1세트 초반을 제외하면 시종일관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중원을 탄탄하게 구축한 뒤 상대를 압박하는 장면은 현장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19일(토),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는 사람들로 붐볐다. 국내 대규모 게임 축제인 G-STAR(이하 지스타)의 넥슨 부스가 아레나에도 열린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스타가 개최된 부산에 가지 않아도 넥슨이 준비한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게 마련됐으며, PC, 모바일 게임 신작을 사전 체험하고 팝업 스토어를 이용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가득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지스타 2016’에서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단연 VR 게임이다. 특히 소니는 VR 특별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PS VR 타이틀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온 것이 ‘화이트데이: 스완송’과 ‘바이오하자드 7’이다. 두 게임 모두 PS VR 전용 타이틀이고, 밀폐된 공간에서 도망쳐야 한다는 플롯도 비슷하다. 또한 VR게임답게 생생한 공포체험이 강점이다

'아란'이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합 랭킹에서 1, 2위를 다투던 '비숍', '팬텀', '제논'은 아란에게 밀려 좀처럼 돋보이지 못하고 있군요. 지난 7일은 할로윈과 페페로 이벤트의 사이에 끼어 많은 유저들의 복귀와 관심을 불렀지만, 순위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