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익스트림4'는 단순히 스피드를 겨루는 레이싱 게임이 아닙니다. 공장, 기차 레일, 다리 위와 같은 바이크를 타기 위험한 공간에서 질주하고, 시선을 사로 잡는 스턴트 액션도 펼쳐야 합니다. '트라이얼 익스트림' 시리즈의 최신작인 만큼 1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제공하고, 익스트림 물리 엔진과 초고속 반응 속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2일(금), 네오위즈 게임즈는 블레스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지역 '바젤 협곡'이 2월 세 번째 주 중에 추가될 예정이라 밝혔다. '바젤 협곡'에서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고, 획득 방법이 까다로웠던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설을 맞이해 긴 연휴를 보내고 있는 게임업계에 MMORPG 돌풍이 불었다. 그 주역은 '블레스'와 '테라'다. 먼저 '블레스'는 공개서비스 3주차에도 5위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서 NHN엔터테인먼트에서 넥슨으로 이사한 '테라'는 2주 연속 상승을 이뤄내며 TOP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2월 13일(토), SK Telecom T1(이하 SKT)와 KT Rolster(이하 KT)의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이하 롤챔스) 스프링' 5주차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Run'은 동명의 플래시 게임의 후속작입니다. 현재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고 아프리카 BJ인 '대정령'이 플레이하며 유명해진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 터널을 무사히 질주하는 것입니다.

라온 게임즈는 '바운스 볼', '스틱맨 앤 건'을 출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그 중 '스틱맨 앤 건'은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손쉬운 조작 방법과 익숙한 디자인이 호평받았습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조선 시대의 평범한 소녀와 뱀파이어가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독특한 소재 덕분에 큰 인기를 얻었고, 지난 2015년에는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진화된 블록 퍼즐의 전설'의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주어진 블록들을 네모난 공간 속에 빈 칸 없이 옮기면 됩니다. 처음에는 '테트리스'처럼 비교적 단순한 도형들이 등장하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7칸 이상의 복잡한 블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주행의 달인'은 '주차의 달인'의 후속작입니다. 자동차를 이용한 각종 주차 상황만 출제됐던 전작에서 더 나아가 도심의 도로를 주행하고 주차까지 해내야 하는 난도 있는 상황이 주어집니다. 2종 보통 면허를 기준으로 하여 대부분의 운전은 핸들,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의 3가지 기능만으로 가능합니다.

게임 '슈퍼배드'에서는 노란색 피부의 사고뭉치 종족 '미니언'들이 주인공입니다. 원하는 미니언을 선택하여 뛰고, 날고, 쫓기고, 미끄러지는 각종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슈퍼배드'만의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과 게임 전용 애니메이션, 영화 속 등장인물 출연 등 원작 느낌을 살리는 다양한 시스템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