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야심작 ‘블레스’가 공개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기나긴 산통을 보상해줄 성과가 나올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다행히 강력한 경쟁자가 많진 않지만, 온라인게임 시장 전체에 짙게 드리운 침체의 암운이 문제입니다. 지난해 국산 온라인게임 신작은 총 33종에 달했는데, 이 중 대부분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사그라졌죠. 모두가 한마음으로 누군가 분위기를 반전시켜주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9일,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MMORPG ‘블레스’가 PC방 순위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공개서비스 첫 날 PC방 순위 8위를 달성한 ‘블레스’는 지난 28일 4계단 뛰어오른 4위, RPG 장르 1위에 올라섰다. 점유율도 첫 날 2.25%에서 1% 이상 상승한 3.45%를 기록했다

데이터 복원 보상이 지급된 이후 피파온라인3의 경매장은 급변 양상을 보이고 있다. 먼저 대다수 유저에게 1억 EP가 풀려 주요 선수들의 시세가 오름세로 돌아섰다. 지난 27일과 비교하면 아직 급등 수준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많아지는 주말에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일주일에 5일 출근. 2일은 재택근무. 처리해야 할 문서는 산더미. 버티는 선배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 승진은 묘연하고, 퇴사는 두렵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나아질 줄 알았는데... 기어코 부장에게 폭언을 들었던 어느 날. 날 위로하려는 건지, 동기가 너 닮았다며 장난스레 게임 하나를 권했다.

'소울 앤 스톤'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랜 만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언리얼 엔진3 기반의 해이엔드 그래픽과 역동적인 모션으로 무장했으며, 간단한 터치 만으로도 통괘한 액션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을 구현했고, 영웅 태깅과 소환수, 보석이 조합된 풍부한 성장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영상은 1월 28일에 구글 플레이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작 '헤븐'입니다. 참고로 '헤븐'은 2015년 12월 네이버 앱스토어 론칭 당시 약 7만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28일(목), 오후 4시 경 블레스 자유 게시판에는 한 유저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45레벨을 달성했다는 스크린 샷이 첨부되어 있었다. 최종 콘텐츠에 빨리 다가갈 수 있는 45레벨 달성자가 나왔기에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8일, 자사의 MMORPG 신작 ‘블레스' PC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8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블레스 PC방’에 방문해 ‘블레스’를 즐긴 이용자에게 ‘꿀코인’이 매 시간마다 1개씩 지급된다. 이를 모아 경품에 응모하면 ‘블레스'에 최적화된 한정판 PC와 제닉스 Stormx Titan 키보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게임사에 있어 신작 출시일처럼 가슴 떨리는 날은 없습니다. 오랜 시간 만들어온 게임을 시장에 내보내며 '잘 되어야 할텐데'라는 마음이 간절하죠. 네오위즈게임즈는 이 마음을 점심에 담았습니다. 27일, 네오위즈게임즈 사내식당 점심은 '블레스 대박'으로 앞글자를 맞췄습니다

28일(목), 아이마 공식 홈페이지에 '개발자 K씨의 개발노트(이하 개발노트)' 5편이 공개됐다. 개발노트는 아이마 개발사 KOG의 게임 개발 소식이 담긴 게시물로, 지난 4편을 통해 업데이트에 대한 방향성이 예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