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랭커들의 정보를 샅샅이 들추는 랭커 정보실. 본 편에서는 시련의 방 야수전사 랭킹 4위, '십구공탄'의 스킬트리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십구공탄'의 '꿀팁'들로 보다 효율적인 전장, 전투를 즐겨보도록 하자.

피파온라인3의 '크리스마스 버닝' 이벤트가 예고됐다. 지난 주 진행된 3주년 이벤트와 참여 방법은 동일하지만, 더 풍성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판게아01 세션은 지난 일차와 마찬가지로 아즈텍, 로마 2강 구도가 형성된 채 마무리됐다. 아즈텍과 로마는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서로 공격하기 보단 남쪽의 중국과 이집트를 공격했고...

지난 일차에 중앙 대륙에서 몰아낸 이집트가 단독 1위 문명으로 떠올랐다. 이집트는 공방전이 시작되기 전에 우선 남극과 신대륙에 기반을 닦았고, 첫 공방전에 신대륙과 북동 대륙, 그리고 중국 본토 점령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와 같이 이집트가 중앙 대륙에서 자리를 비우자 로마가 총 공세를 펼쳤고, 본인들이 뺏겼던 땅과 남극을 탈취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이집트는 신대륙과 북동 대륙에서 빼앗은 도시를 모두 철거하고, 바로 로마에게 반격을 개시해 다시 점령지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되자 신대륙과 중앙 대륙은 모두 이집트가 남극은 로마가 북동대륙은 여전히 아즈텍이 차지하게 됐다.

판게아 01 세션에선 이집트가 아즈텍과 로마의 협공을 받았다. 이집트는 18시 공방전에 중국을 공격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로마와 아즈텍이 로마의 빈집을 노렸고, 많은 점령지를 파괴했다.

이제까지 승승장구하던 로마가 이집트에게 반격을 당했다. 이집트는 중세시대가 시작된 20시 공방전에 로마를 집중 공격했다. 특히, 이집트의 특화 병력이 미늘 창병은 전면에 내세웠고, 순식간에 로마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로마는 이번 공방전으로 80% 가량의 점령지를 빼앗겼고, 이후 이어진 22시 공방전에서도 대부분의 도시를 잃었다. 이집트는 로마에게서 빼앗은 땅을 주유 거점을 제외하곤 모두 파괴해 로마의 재탈환 의지를 꺾었다. 또한, 이집트가 로마를 몰아 붙이는 사이 중국도 지금까지 로마에 뺏겼던 땅의 일부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지난 일차에 로마에게 공격을 받아 북동대륙의 대부분 점령지를 잃었던 아즈텍은 이번 전쟁에 개입하지 않고 본토를 거점으로 발전에 집중했다. 공방전이 끝난 이후론 이번 일차에 승리한 이집트가 중앙 대륙 대부분의 땅과 남극을 차지했고, 로마는 그나마 본인들에게 가까운 북극을 점령했다. 신대륙에는 4개 문명이 모두 넘어갔으며, 도시 기반을 닦아 다음 일차에 있을 공방전을 대비했다.

스타판 최종병기, 나아가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영호가 동료와 팬들에 둘러싸인 체 감동적인 은퇴식을 가졌다. 19일 정오,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KT롤스터 소속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은퇴식이 거행됐다. 이로써 13살 어린 나이에 등단하여 9년을 이어온 선수 생활도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자사 e스포츠 공식 프로리그의 2016년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6년부터는 프로리그의 전체적인 상금 규모가 대폭 상향 조정된다. 블리자드가 세계적으로 e스포츠를 지원하는 상금이 올해 160만 달러에서 내년에는 200만 달러까지 오른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8일, 자체 단기 e스포츠 대회 2016 KeSPA Cup을 2015년과 동일한 규모로 유지,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6 KeSPA Cup은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개최되며, 일정 및 상금 등 세부 계획은 추후 발표된다. KeSPA Cup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스타 2' 국내 단기 리그다

'룬 블레이더'가 랭킹에 출현했다. 17일(목) 업데이트 이후 2일차만에 10인 보스 및 다크 스트림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며 점유율을 상승시키고 있다. 18-19일 자정 기준으로 각 부문에서 2.6%와 2,431,775점을 기록해 아직까지는 9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