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3일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최고난도 던전 ‘재해: 멸망의 칼릭스’를 포함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신규 의뢰 던전 재해: 멸망의 칼릭스는 드락발트에서 넘어온 용 칼릭스가 등장하는 최상위 재해 던전이다. 해당 던전은 레벨 70 이상, 최소 항마력 5만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다. 총 5단계 페이즈로 구성되며, 진행에 따라 ‘칼릭스’의 공격 패턴이 변화해 정밀한 조작이 필요하다

소니가 모바일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구인 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플랫폼 개발 인력 구인을 시작했다. 채용 분야는 플랫폼 아키텍트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 및 백엔드 서비스를 담당한다. 특히 주요 경력 사항으로는 ‘8년 이상 모바일게임 업계 경험’,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 등 주요 게임 개발 도구에 대한 지식’이 포함됐다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23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출시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인게임 팝업창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하이브IM은 23일,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던전 크롤러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깜짝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23일부터 26일까지 스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는 유저들에게 보강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피드백을 통해 정식 출시 전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뱀파이어 소환사 캐릭터 ‘레네’가 추가되며, PvP 모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드인 격전지를 플레이 가능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초대 전설의 전당 헌액자에 T1 '페이커' 이상혁이 선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는 명예의 전당을 롤 e스포츠 방식으로 해석한 기념 행사다

넷마블은 29일 저녁 8시에 레이븐2를 출시한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6개상 수상, 출시 40일 만에 일 사용자 수 100만 명 돌파 등을 기록한 액션 RPG 레이븐 후속작이다.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특징으로 앞세운 모바일·PC MMORPG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22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무법 세력을 추가했다. 지난 20일 선거를 통해 아스달과 아고 총세력장을 선정했고, 이에 따라 무법세력이 등장했다. 무법세력은 아스달과 아고에 속하지 않고, 용병으로 활동하는 집단이다. 세력 이전으로만 가입할 수 있고, 세력을 이끄는 무법왕은 세력 점수 순위로 결정된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고대의 괴물] 하 진성을 추가한다. 하 진성은 FUG 간부이자 카라카와 쥬 비올레 그레이스 무술 스승이다. 마른 체격에 단출한 옷차림으로 평범해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고대의 괴물이라 불리는 하이랭커다. 게임에서 하 진성은 기습 공격, 일시 무적, 적군을 무력화하는 스킬을 갖춘 암살자로 등장한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Reality Cubed Game)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러드 위치(Blood Witch)의 사전예약을 지난 15일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실시한다. 블러드 위치는 몬스터를 계속 사냥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2024년 발로란트 두 번째 국제대회인 마스터스 상하이에 한국 팀 젠지와 T1이 출전한다. 발로란트 마스터즈 상하이는 오는 23일부터 6월 9일까지 열린다. 권역별 리그에서 세 팀씩 총 12개 팀이 참가한다. 권역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스테이지 1에서 우승한 4개팀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