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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이동·조준·사격 모두 담았다 '탄: 끝없는 전장'
모바일게임이 대세가 된 최근 풍토에 유독 적응하지 못하는 장르가 있다. 바로 FPS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 안에서 이동, 조준, 사격을 한 번에 조작해내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최근 나오는 모바일 FPS는 ‘타임 크라이시스’처럼 아예 이동을 포기하고 조준과 사격에만 중점을 두는 등 간편화를 꾀하고 있지만, 이 또한 단점은 있다. FPS 특유의 ‘이동’과 ‘탐색’이라는 요소를 생략했기에 재미도 반감될뿐더러, 콘텐츠의 폭도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 탓에 모바일 플랫폼으로 FPS 재미를 온전히 담아내기 힘들다는 것이 지금까지 세간의 중론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모바일 FPS 약세 속에서, 이동, 조준, 사격이라는 세 요소 중 무엇도 버리지 않겠다는 도전적인 작품이 나타났다. 바로 스마일게이트가 공개 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게임 ‘탄: 끝없는 전장’이다
2017.04.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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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비싼 재료 쓴 흔한 모바일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만약 ‘진삼국무쌍’을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러한 기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3월 30일에 발매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대만 게임제작사 XPEC이 코에이와의 계약으로 ‘진삼국무쌍’ 지식재산권을 따와 제작한 모바일 액션 RPG다. 그런 만큼 XPEX은 ‘언리쉬드’ 제작단계에서 원작 느낌을 충실히 살린 ‘일기당천’식 전투를 중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언리쉬드’는 ‘진삼국무쌍’처럼 사방에 쏟아지는 수백의 적을 쓸어버리는 호쾌한 전투를 보여준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진삼국무쌍’ 시리즈와 비슷한 점은 ‘많은 적을 쓸어버리는 액션 RPG’라는 것뿐이다. 모바일 ‘진삼국무쌍’을 기대했다면 ‘언리쉬드’는 조금 실망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언리쉬드’는 ‘진삼국무쌍’과 상당히 다른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리쉬드’는 어떤 점에서 원작과 그렇게 차이가 나며, 자체적으로는 얼마나 재미있는 요소들을 지니고 있을까?
2017.03.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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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MMORPG의 '진액'을 한번에 꽉 눌러 담았다
새로운 유저 유입이 절실한 MMORPG 신작들이 연이어 쓴맛을 보게 됐고, 그 결과 MMORPG란 장르 자체가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웹젠이 나섰다. 신작 ‘뮤 레전드’를 통해 다시 한 번 MMORPG 신작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내려 한 것이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뮤 레전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렬한 스킬 연출을 앞세운 핵앤슬래시 액션은 짜릿한 몰이 사냥의 쾌감을 주는데 성공했다
2017.03.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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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칼부림에서 물총으로 바뀐 '섬란 카구라'… 보는데 집중해!
'섬란 카구라’가 벌써 시리즈 5년 차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독특한 느낌의 신작 ‘섬란 카구라 피치 비치 스플래시’가 일본 현지에 출시됐다. 이번 작의 콘셉은 ‘물총 싸움’. 등장하는 미소녀들이 전부 수영복만 입는다는 훌륭한 설정과 함께, TPS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과연 이번에도 전작들처럼 의외의 게임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7.03.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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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VR로 만난 고민 많은 미소녀들 '얼터너티브 걸즈'
게임업계에서 VR 기술이 큰 화제로 대두되었을 때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은 장르 중 하나가 바로 미소녀 게임이다. 미소녀 게임이 10대 학창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연애에 대한 향수를 게임 속 가상체험으로 풀어내는 장르인 만큼, 미소녀들과 만남과 관계를 얼마나 입체적으로 묘사해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3월 20일, “손을 뻗으면, 그녀가 있다”는 표어를 내건 미소녀 모바일 게임이 국내에 상륙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아메바가 제작하고 한국 세시소프트가 운영하는 ‘얼터너티브 걸즈’다. 기본적으로 ‘얼터너티브 걸즈’는 미소녀 캐릭터를 모아 적과 싸우는 ‘미소녀 배틀 RPG’다. 하지만 사실 이 게임이 시선을 잡아 끄는 부분은 다른 곳에 있다. 바로 VR을 이용한 미소녀와의 만남이다. 과연 ‘얼터너티브 걸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녀를 VR로 얼마나 사실적으로 구현해냈으며, 실제 게임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
2017.03.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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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출신 건담의 콘솔 도전작 '건담 버서스'
5세대를 표방한 최신작 ‘건담 버서스’에서는 상황이 좀 달라졌다. 시리즈 처음으로 아케이드보다 PS4판이 먼저 개발되며, 가정용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주력 플랫폼을 아케이드에서 콘솔로 옮기며, 접근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에 힘입어 ‘건담 버서스’는 한국 정식 발매도 확정된 상태다. 즉,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셈이다
2017.03.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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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어드벤처, 꿈을 좇는 이에게 '카뮈'가 건네는 이야기
‘어나더 어드벤처’는 중국 인디 개발사에서 만든 어드벤처 게임이다. 각기 다른 삶을 사는 네 사람의 이야기가 글과 그림으로 보여지며 간간히 간단한 조작과 미니게임도 가능하다. 넉넉잡아도 2시간이면 끝나는 짧은 분량이라 가격은 스팀 기준 2,200원. 전체적인 내용은 프랑스의 대문호 ‘알베르 카뮈’ 철학 에세이 ‘시지프의 신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2017.03.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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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물 배경 엑스컴에 RPG를 더했다 '하드 웨스트'
'엑스컴' 특유의 사각격자 지도 위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전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 해도 흥미진진한 고전적인 재미가 있다. 그렇기에 예로부터 많은 게임 제작자들은 ‘엑스컴’에 영감을 받은 작품을 만들어왔다. 예컨대 ‘재기드 얼라이언스’, ‘섀도우런’, ‘제노넛’ 등은 ‘엑스컴’과 비슷한 전투방식에 자신만의 색채를 추가한 게임이었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직도 ‘엑스컴류’ 게임을 보면 식상함 보다는 관심부터 갖게 된다. 그런데 지난 2015년 말,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으로 '엑스컴'의 고전적인 재미를 꽤 독특하게 각색해서 내놓은 작품이 하나 나와 이목을 샀었다. 바로 '하드 웨스트'다
2017.03.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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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고쳐진다 해도 추천할 수 없다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매스 이펙트’라는 이름은 가히 전설이라 할 수 있다. 1편과 2편 수상 숫자만 해도 도합 70여개, 만화와 소설 제작, 2011년 스미소니언 박물관 비디오 게임 전시회에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 중 하나로 전시되는 등 ‘매스 이펙트’가 남긴 족적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그렇기에 ‘매스 이펙트’ 제작 발표를 들었을 때 큰 기대를 품은 사람이 비단 본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신작인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첫 출발부터 기존의 시리즈와는 많은 점에서 결별을 선언했다. ‘매스 이펙트’하면 누구나 우주의 운명을 놓고 고대의 무기체 종족인 ‘리퍼’와 영웅 셰퍼드의 서사시적 대결을 다룬 스페이스 오페라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안드로메다’는 전작과는 많은 부분에서 결별한 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심지어는 게임 스토리마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것이다. 이번 ‘안드로메다’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새로운 배경인 안드로메다 은하에서 개척선단이 겪는 탐험, 발견, 생존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7.03.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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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개발사, 플랫포머 명가를 꿈꾸다 '기가 레커'
대부분 게이머에게 게임프리크는 ‘포켓몬스터’ 찍어내는 공장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포켓몬스터’의 대대적인 성공에 비해 스튜디오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이렇다 할 다른 대표작도 없으니까. 그런데 최근 게임프리크가 보란 듯이 신규 IP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바로 스팀을 통해 출시한 SF 퍼즐 플랫포머 ‘기가 레커’다
2017.03.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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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상상하는 모든것이 가능하다
‘오픈월드’와 ‘높은 자유도’를 내세운 게임은 언제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대표적인 예시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있으며, 현재도 많은 게임사가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자유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제 기대작으로 꼽히는 RPG에서 ‘오픈월드’와 ‘자유도’ 두 수식어가 안 붙는 작품을 찾기가 힘들 정도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다
2017.03.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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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거함거포주의가 말하는 ‘느림의 미학’
트렌드를 역행하는 게임이 3월 13일 국내 서비스에 돌입했다.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워쉽’이다. 워게이밍은 첫 작품인 ‘월드 오브 탱크’에서도 묵직한 전투를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더하다. 재미있는 점은 특유의 ‘느린 플레이’가 지루하지 않다는 것이다. 워게이밍이 자신하는 ‘느림의 미학’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2017.03.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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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MMORPG 패권다툼, '여명'은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까
최근 모바일 게임계에 MMORPG 장르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점차 많은 작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월 14일에 출시된 ‘여명 for Kakao’도 그러한 모바일 MMORPG 중 하나다. 라인콩이 제작하고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인 ‘여명 for Kakao’가 국내에 출시됐다.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여명 for Kakao’이 차별화되는 점은 화려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경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이 게임은 어떠한 요소로 속도감 있는 전투와 육성의 재미를 잡아냈을까? 이번 주 앱셔틀에서는 ‘여명 for Kakao’를 확인해보자
2017.03.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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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강렬한 영화가 아닌 잘 만든 '미드'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 식스’와 ‘스플린터 셀’과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밀리터리 게임을 개발한 회사로 유명하다. 주요 작품 대부분 미국 유명 군사소설가 ‘톰 클랜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답게 언제나 실감나는 스토리를 선보였는데, 이런 부분은 세밀한 부분 하나 빼놓지 않고 철저한 고증을 거치는 유비소프트와 좋은 시너지를 내며 매번 호평을 받아왔다
2017.03.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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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저니와 모뉴먼트 밸리 사이... 넥슨의 '애프터 디 엔드'
지난 3월 2일 정식 발매된 ‘애프터 디 엔드’는 불안했던 예상과 달리 충분히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이 게임이 퍼즐게임 특유의 ‘고민하는 재미’와, 어드벤처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재미’를 둘 다 잡아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애프터 디 엔드’는 ‘팔방미인’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애프터 디 엔드’는 구체적으로 어떤 콘텐츠로 폭넓은 재미를 확보하고 있을까?
2017.03.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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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스트키퍼, 모바일과 던전 탐사의 만남은 성공적일까
지난 2월 24일에 ‘던전 탐사’를 메인으로 내세운 인디 모바일 RPG가 나왔습니다. 볼란테스튜디오의 ‘로스트키퍼’가 그 주인공인데요, 고전적 소재인 ‘던전 탐사’에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인터페이스를 더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중에 던전 탐사물이 많지 않기에 더욱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죠. ‘로스트키퍼’는 어떻게 ‘던전 탐사’의 재미를 살렸을까요?
2017.03.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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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갓 업어온 따끈따끈한 '닌텐도 스위치' 개봉기
지난 3월 3일, 닌텐도의 새로운 혁신이라 불리는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가 최초 발매됐습니다. 이번에 국내는 판매국에서 제외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직구’에 매달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실제로 국제전자센터에서는 일부 매장에서 소량 예약판매를 진행했는데, 금새 품절되기도 했죠. 현재 해외에서도 이미 연일 품절 사례가 이어져 구매하고 싶어도 기기가 없어 기다리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2017.03.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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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V, 지금이 입문할 때다!
‘슈퍼로봇대전 V’가 지닌 가장 큰 의의는 오랫동안 고대해온 공식 한국어화가 드디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캐릭터들의 패기 넘치는 대사를 한글로 보는 것만으로 한층 더 피가 끓는 기분이다. 서력 2017년, 푸른 바다를 건너 우리 곁에 당도한 ‘슈우우우퍼어~! 로봇대전’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부터 차근히 살펴보도록 하자
2017.03.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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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럭키 스트라이크, 특허까지 낸 ‘스핀보드’로 신선함 잡았다
'럭키 스트라이크’는 슬롯머신을 연상시키는 퍼즐요소를 도입한 RPG입니다. ‘럭키 스트라이크’도 기본적인 구성은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적을 물리치며 나아간다는 점에서는 다른 RPG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대신 이 게임은 전투에 사용되는 독특한 요소로 차별화됩니다. 바로 ‘럭키 스트라이크’의 독특한 게임 방식인 ‘스핀 보드’로 말이죠. 이 ‘스핀 보드’는 특허까지 낸 ‘럭키 스트라이크’만의 고유한 요소라는데요, 대체 얼마나 참신하길래 특허까지 낸 걸까요?
2017.02.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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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오르텐시아 사가, 끈끈한 동료애가 살아 있는 SRPG
지난 2월 23일 국내에 상륙한 ‘오르텐시아 사가’는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PVP ‘기사단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습니다. ‘기사단전’은 길드원 전원이 제한시간 내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승리할 수 있기에 이용자간 유대와 협동이 중요합니다. ‘오르텐시아 사가’의 ‘기사단전,’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2017.02.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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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제로 던, 눈을 비비고 게릴라 게임즈를 다시 보라
이러니 ‘호라이즌 제로 던’이라고 선뜻 믿음이 가겠나. 때깔 좋은 트레일러는 외면하고 데모도 의심했다. 드디어 본편을 설치할 때도 어설픈 실체를 파헤치겠다는 생각뿐. 그런데 아무리 해도 단점은 안 보이고 며칠밤을 꼬박 샌 끝에 엔딩만 봤다. 간단한 감상은 ‘더 위쳐 3’에 ‘툼레이더’와 ‘몬스터헌터’를 섞은 느낌. 그럼 갓겜 아니냐고? 지금부터 할 말이 바로 그거다
2017.02.23 22:36
게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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