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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드디어 공개된 속살! 어때? 어때?
`테라’에 대해 어떤 식의 표현으로 리뷰를 시작할지 곰곰이 생각해봤지만, 역시 “기대 받아 마땅한 블록버스터”라는 클리셰형 표현이 가장 적합한 거 같다. 사실 블루홀이 이번 2차 CBT에서 언론과 유저들에게 전달하려는 목적은 게임의 완성도나 성공 여부가 아니라 ‘테라’의 비전이다.
2009.1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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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쎈 2차 CBT – 재미는 확실하다, 내실을 좀 더 탄탄하게!
지난 10월 29일부터 4일간 진행된 2차 CBT에서 드러난 ‘헤쎈’은 맵 안에 제공된 각종 엄폐물을 활용한 독특한 은신 전투 방식은 기존 FPS에 염증을 느끼던 유저들을 새로운 재미로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부가했다. 이번 2차 CBT는 ‘공습 미션’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여 게임의 볼륨을 키웠다.
2009.11.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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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 1차 CBT, 서툰 첫 걸음을 내딛은 아르고
엠게임은 지난 7월, 5가지 게임을 선보이며 세대교체를 외쳤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지난 28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 하이브리드 MMORPG ‘아르고’다. ‘아르고’는 인류 최후의 순간을 각각 다르게 대처한 두 인류가 생존을 놓고 펼치는 전쟁을 그린 게임이다.
2009.10.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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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오딧세이 2차 CBT – 게임보다 접속이 더 힘들었어요~!
올해 6월, 1차 CBT로 처음 본 모습을 공개한 ‘라임 오딧세이’가 지난 10월 27일 2차 CBT를 시작했다.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 ‘라임 오딧세이’가 선보이는 요소는 총 2가지이다. 우선 ‘마술사’와 ‘다인’ 등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대폭 증가하였다.
2009.10.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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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6, 초월이식의 대명사 철권 과연 이번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아케이드 게임 하면 무엇이 있을까?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부터 국내 최대의 오락실까지 널리 퍼져있는 아케이드 게임이 있다.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철권’ 국내에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끌어안은 대중적인 게임이다.
2009.10.3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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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게임
카리스마란 초자연적, 초인간적, 초일상적인 자질을 가리키는 말로, 결코 쉽게 접근할 수 없으며 무형의 위압감을 발산하는 것을 지칭한다. 그것에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가까이 다가서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빠지게 만든다.
2009.10.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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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매니아2DX16 EMPRESS, 처음 정식 발매된 비트매니아
`댄스댄스레볼루션`과 함께 일본 리듬 게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코나미의 `비트매니아`가 드디어 한국에 정식 발매됐다. 지난 15일 발매된 `비트매니아2DX16 EMPRESS+PREMIUM BEST(이하 비트매니아2DX16)`가 바로 그것이다. 게임메카는 PS2로 발매된 마지막 `비트매니아2DX` 시리즈 `비트매니아2DX16`을 살펴보았다.
2009.10.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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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베이비! 올스타즈 FGT - 오락실의 추억을 온라인으로!
아가들을 내세운 귀여운 캐릭터들과 쉽고 직관적인 게임성으로 오락실에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컴온베이비’가 온라인게임으로 새단장을 하고 돌아왔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슈퍼 베이비들의 온라인 대결 열전, ‘컴온베이비! 올스타즈’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009.10.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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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마스터 ~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 돈 버는 대장장이 이야기!
바른손 크리에이티브에서 제작한 순수 국산 NDS게임 ‘아이언 마스터 ~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가 10월 8일 정식 발매 되었다. ‘아이언 마스터’는 터치액션과 경영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게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 콘솔 부문”을 수상한 게임이다.
2009.10.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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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마스터 - 초보와 고수를 모두 배려한 착한 비트 액션!
기존의 높은 진입 장벽을 무너뜨리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비트 액션 게임을 표방하며 등장한 ‘밴드 마스터’가 지난 15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다양한 신곡들과 아바타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등장한‘밴드 마스터’는‘모두가 함께 하는 즐거운 비트 액션 게임’이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완성도를 선보였다.
2009.10.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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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W, 웹게임 부활의 신호탄인가?
신흥 개발사 ‘스냅씽킹(snapThinking)’이 내놓은 오랜만의 ‘웹게임’이다. 9월 21일 캐시아이템 등의 부분유료화 도입 이후에도 유저들의 입소문과 더불어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는 ‘삼국지W’의 모습은 ‘웹게임=비주류’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던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이르렀다.
2009.10.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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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온라인 1차 CBT-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공성전의 시작!
PC기종으로 출시되었던 전략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코에이가 직접 제작을 맡아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던 ‘삼국지 온라인’이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1차 CBT를 시작했다. 1차 CBT임에도 불구하고 총 6종의 클래스를 포함한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선보였다.
2009.09.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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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7, 아돌의 마지막 3대 모험은 몬스터 헌터?
1987년에 등장하여 개발사 일본 팔콤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이스`의 신작이 드디어 발매됐다. 지난 17일 발매된 `이스 7`은 3년만에 발매된 `이스` 시리즈의 신작이자 팔콤이 무수히 언급해왔던 `아돌의 3대 모험` 중 유일하게 공개되지 않은 `알타고의 오대룡`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009.09.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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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 2차 CBT - 강렬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
C9, 마비노기 영웅전과 함께 3D MORPG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드래곤네스트’가 지난 9월 22일부터 2차 CBT를 실시하고 있다. 10월 1일까지 길게 이어지는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즐길 갖가지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한 이번 2차 CBT는 더욱 정돈되고 깔끔해진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돌아왔다.
2009.09.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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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 1차 CBT, 원작을 제대로 살린 강렬한 액션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NTL이 개발하는 ‘드래곤볼 온라인’은 개발을 발표하자마자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짧은 기간동안 모습을 드러낸 ‘드래곤볼 온라인’. 과연 원작의 명성을 드높일 명작이 될 것인가 아니면 흠을 낼 졸작이 될 것인가?
2009.09.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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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2 리뷰 - 캐주얼한 액션에 키우는 재미를 더했다!
3등신의 SD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액션으로 사랑받았던 ‘겟엠프드’가 새로운 이름, ‘GA 2’로 유저에게 돌아왔다. 지난 9월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1차 CBT를 실시하고 있는 ‘GA 2’는 이름만큼이나 색다른 재미요소를 탑재하고 있었다.
2009.09.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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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업 온라인 OBT, 탁구치는 재미 하나는 확실한 게임
탁구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 엑스업이 9월 17일부터 OBT를 시작했다. 엑스업은 지난 CBT 이후 빠른 시간 내에 OBT를 결정했다. 원래 한국보다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려 계획했던 만큼 게임의 완성도엔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또한 단일 서버로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랙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첫날부터 원
2009.09.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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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스 온라인 OBT, 3D 던파 오명 씻을 개성이 필요하다
3D 횡스크롤 액션, ‘카르카스 온라인’이 지난 9월 9일부터 OBT를 시작했다. 지난 8월에 진행되었던 파이널 테스트에서 지적 받은 많은 부분을 수정한 ‘카르카스 온라인’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유저들을 맞이했다. 그러나 아직 ‘3D 던전 앤 파이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2009.09.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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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전기, 간만에 제대로 나온 건담 게임
지난 4일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전기’는 과거 PS2로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전기’처럼 우주세기의 가장 큰 사건 중 하나인 1년 전쟁을 배경으로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했다. 과연 ‘기동전사 건담 전기’는 PS3 초기에 발매된 ‘타겟 인 사이트’로 실추된 건담 게임의 이미지를 다시 살려낼 수 있까?
2009.09.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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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온라인:심판의 날, 전장의 북소리가 시작된다
우연한 기회에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날(이하 워해머 온라인)을 플레이 해볼 기회가 주어져, 북미 서버 피닉스 쓰론 서버에서 게임을 즐겨보았다. 그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한다.
2009.09.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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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새로운 실마리를 찾은 데브캣의 중간보고서
오는 9월 5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마비노기 영웅전`의 `게릴라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지적되었던 `불안정한 서버`와 `원활한 커뮤니티` 문제, 그리고 그 외 `유저 인터페이스` 관련 수정사항을 점검해보기 위한 자리였다.
2009.09.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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