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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즈` 1차 CBT가 9월부터 시작된다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CJ게임랩이 개발중인 RPS게임 ‘하운즈’가 지난 17일 진행한 게릴라 테스트를 성공리 종료하고 1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하운즈`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운즈’는 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오픈형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던 하운즈 게릴라 테스트는 홈페이지 2등급 이상 이용자중 과반수 이상이 참여하고, 평균 3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테스트를 마쳤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테스트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 테스트가 너무 기다려진다”, “그래픽과 연출이 온라인게임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좋았다”, “강한 액션성과 몰입도가 정말 최고였다” 등의 내용을 게시판에 남기며 게임에 대한 호평과 다음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하운즈`의 첫 비공개 테스트는 8월 23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으며, 모집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픈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게릴라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신청한 모든 이용자가 게임을 체험하는데 가치를 둔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짧은 테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쁜 마음이다”며,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다음 테스트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하운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운즈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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