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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생존자는? `라그나로크 2` 전장 콜로세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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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26일) 추가된 신규 전장 `콜로세움` (사진제공: 그라비티)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이하 라그나로크2)가 신규 전장 ‘콜로세움’ 업데이트를 금일(26일) 진행했다.

‘콜로세움’은 PvP와 PvE가 혼합된 형태의 전장으로 총 30명의 유저가 ‘콜로세움’에 모여 5개의 라운드를 펼치고, 최후의 생존자 1인을 가리게 된다. 이 때 유저 간의 대결과 몬스터 공격이 함께 진행돼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고 각 라운드마다 승리 조건이 달라져 보다 치열한 전투와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즐길 수 있다.

‘콜로세움’은 하루 2번 밤 9시와 11시에 한 시간 동안 오픈 되며, 45레벨의 이상 유저들은 화면 우측의 아이콘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특히 내부에 들어오면 ‘콜로세움’ 전용 버프를 통해 직업간 밸런스 조절이 이뤄져 유저들은 공격과 방어, 생존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라운드 별로 지정된 보상과 경기 플레이에 따른 추가 보상으로 PvP 포인트와 트로피, 소비 아이템 등이 주어지며, PvP 포인트는 PvP에 특화된 장비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PvP 특화 장비는 유저를 공격할 때 추가 피해를 주거나 공격을 받을 때 피해 감소 효과를 얻는 등 기존 장비와는 다른 효능을 가진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신규 전장 ‘콜로세움’은 라운드 진행마다 다양한 설정으로 PvP 그 이상의 재미와 쾌감을 느낄 수 있다”며,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라그나로크2 유저들의 열렬한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콜로세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그나로크2’ 공식 홈페이지(http://ro2.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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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라그나로크 2'는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전투 직업과 전문 직업을 함께 육성하여 전투를 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콘텐츠들을 직접 생산하여 사용하거나 다른 유저들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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