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강호 2`가 3차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MMORPG ‘열혈강호 2’의 3차 CBT 참가자를 금일 27일(목)부터 내달 8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0일(수)부터 12일(금), 17일(수)부터 19일(금),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매주 3일씩 3주에 걸쳐 실시될 3차 CBT의 참여 신청은 ‘열혈강호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 18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라도 가능하다. 테스트는 지난 1, 2차 CBT의 참가자를 포함하여 총 5만 명의 규모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10월 9일(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SMS 전송을 통해 발표한다.
‘열혈강호2’는 이번 3차 CBT를 통해 지난 테스트에서 점검한 핵심 시스템 및 액션성을 기반으로, 1레벨부터 50레벨까지의 캐릭터 성장 구조와 원작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를 그린 시나리오의 흐름을 매 주차 순차적으로 공개해 집중 테스트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강호의 신흥 고수가 되어 적루단에게 납치 당해 탈출 후 혹세무민하는 무리들의 배후를 캐내고 배후 세력을 제거하면서, 원작의 신지 세력과 같이 정파와 사파를 교란하고 베일에 싸인 화명교라는 대규모 집단의 정체를 밝혀 나가게 된다.
또, 무사, 사수, 혈의, 자객, 술사 5개 클래스의 모든 캐릭터와 초보 지역 및 퀘스트 등 초반 콘텐츠와 원작의 주인공인 한비광의 아들 한무진이 이끄는 이야기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2’의 강점인 경공도 체공 중 무공 사용은 물론 대쉬 기능을 추가해 속도감을 더했고, PvP를 위한 무투장에서는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적을 물리치거나 토너먼트 대전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열혈강호 2’를 총괄하는 KRG소프트의 김정수 대표는 “3차 비공개 테스트는 코믹한 면과 진지한 모습을 갖고 있는 열혈강호의 한비광과 같이 지루할 틈 없는 `열혈강호 2` 세계를 집중도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 주차 순차적으로 시나리오를 공개하는 방식을 택했다. 핵심 시스템 점검 방식의 지난 테스트와 달리 1레벨부터 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해 최초 공개되는 초반 콘텐츠는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레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2’에서는 오는 10월 8일(월)까지 테스트 참가를 신청하거나 ‘열혈강호’로 4컷 웹툰을 만들어 홈페이지 카툰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화룡도 USB와 대형 마우스 패드를 증정하고, 홈페이지 출석 횟수에 따라 열혈강호2 캐릭터 상품 및 ‘열혈강호’ 전집을 선물하는 모집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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