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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블랭크 세계대회, 인도네시아·태국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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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블랭크' 월드 챌린지 2016
인도네시아, 태국 대표 선발전 현장 (사진제공: 제페토)

제페토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포인트 블랭크' e스포츠 대회 '포인트 블랭크 월드 챌린지 2016(이하 PBWC)' 인도네시아, 태국 국가대표팀 선발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제페토가 주최하는 ‘'PBWC'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포인트 블랭크'  상반기 글로벌 리그로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다. 상금은 총 50,000달러(한화 약 6,000만 원)로 한국을 포함해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러시아, 브라질 등 8개국이 출전한다.
 
우선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현지 상반기 주요 리그 '포인트 블랭크 가레나 챔피언십 2016(이하PBGC)'에서 우승한 ‘Avii_NGC.Team’이 선발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3,290팀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최종 결승전은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위치한 쇼핑몰 타운스퀘어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서 태국 대표팀 자리는 지난 4월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태국 최대 e스포츠 리그 '가레나 스타 리그 2016(이하 GSL)'에서 진행된 '포인트 블랭크' 종목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Signature.PB'가 차지했다. 이번 'GSL' 현장에는 주최 측 추산 관객 19만 명이 방문했다. 
 
양국 대표팀으로 선발된 'Avii_NGC.Team'과 'Signature.PB'은 모두 하반기 글로벌 리그 '포인트 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하 PBIC)' 진출 경력을 가진 강팀을 이기고 우승하며 '포인트 블랭크' 종목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제페토 e스포츠 담당자 김용철 PM은 "전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e스포츠라는 매개체로 앞으로도 끊임없이 유저들과 소통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PBWC'의 다른 6개 참가국에서도 대표팀 선발전이 진행 중이다. 'PBWC'은 2개조별 풀리그 후 4강 결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국에 온라인 스트리밍 중계될 예정이다. 

'PBWC'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포인트 블랭크' 공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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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제페토
게임소개
'포인트 블랭크'는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한시도 쉴 틈 없는 긴박한 상황 전개를 지향했다. '포인트 블랭크'는 극한의 타격감 구현과 '살아 움직이는 전장'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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