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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한국 강호 출동, 베인글로리 정규리그 새 시즌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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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인글로리' 프리미어 리그 시즌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오는 3일, 오후 6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모바일 AOS '베인글로리' 정규 리그 '베인글로리 프리미어 리그(이하 VIPL)' 세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KT가 리그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번 시즌에는 북미 강호 갱스타즈(GankStars)를 비롯해 월드 인비테이셔널 우승팀 무적함대, 중국 최강자 헌터스(Hunters)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과 북미,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남미에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총 12개팀이 총 상금 8,000만원(우승 4,000만원, 준우승 1,500 만원)을 놓고 5주 간의 치열한 결전을 치르게 된다.
 
개막전은 북미 '갱스타즈'와 '베인글로리' 한국 리그 VGL 코리아 3위를 기록한 '레이드' (Raid)의 경기로 펼쳐지며 일본 Team GL VS 동남아시아 인페이머스(INFAMOUS), 중국 '헌터스' VS 'FKK'의 경기가 이어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베인글로리'에서 사용 가능한 '900 아이스'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플랜트로닉스 RIG 500 series 헤드셋, 신규 영웅 ‘알파’, 2티어 스킨, 해피머니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바로가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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